아삭한 식감의 초간단 숙주나물 무침

5분 완성! 밥도둑 숙주나물 무침 – 밑반찬으로 최고인 아삭한 숙주나물 레시피

입맛 없을 때 딱! 밥 한 공기 뚝딱 비우게 만드는 아삭아삭한 숙주나물 무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숙주나물은 훌륭한 밑반찬이 되어줄 거예요. 5분이면 뚝딱 만들 수 있어 바쁜 아침이나 저녁에도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습니다.

먼저 숙주나물을 준비합니다. 찬물에 넣고 흔들어 가며 씻어주면 흙이나 이물질이 깨끗하게 제거됩니다. 여러 번 헹궈 물기를 제거한 후 준비해주세요.

Step 1

대파는 깨끗하게 씻어 흰 부분과 초록 부분을 포함하여 최대한 잘게 다져 준비합니다. 고명의 역할도 하지만, 은은한 파 향을 더해줄 거예요.

Step 2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소금 1큰술을 넣어 간을 합니다. 센 불에서 물이 팔팔 끓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Step 3

물이 팔팔 끓으면 준비한 숙주를 모두 넣습니다. 센 불을 유지한 상태로 약 40초 동안만 재빨리 데쳐줍니다. 숙주가 너무 오래 익으면 물러지니 시간 조절이 중요해요!

Step 4

데친 숙주는 바로 건져내어 찬물에 가볍게 헹궈줍니다. 찬물에 헹궈주면 열기를 식혀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체에 밭쳐 물기를 충분히 빼고, 손으로 살짝 눌러 남은 물기까지 제거해줍니다.

Step 5

볼에 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 0.5큰술, 참기름 1.5큰술, 소금 0.3큰술, 그리고 깨소금 1큰술을 모두 넣고 양념 재료가 잘 섞이도록 골고루 저어줍니다.

Step 6

준비된 양념에 물기를 제거한 숙주와 다져놓은 대파를 넣습니다. 손으로 살살 주물러 양념이 숙주에 골고루 배도록 무쳐줍니다. 너무 세게 무치면 숙주가 뭉개질 수 있으니 조심해주세요. 완성된 숙주나물 무침은 바로 접시에 담아 맛있게 즐기시면 됩니다!

Step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