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유부 콩나물 무침
아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유부 콩나물 무침
손쉽게 만드는 영양 만점 [유부 콩나물 무침] 레시피
안녕하세요! 든든한 집밥을 책임지는 ‘이급식’입니다. 오늘은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반찬, 콩나물과 고소한 유부를 함께 무쳐 맛있는 ‘유부 콩나물 무침’을 만들어 볼 거예요. 아삭한 콩나물과 쫄깃한 유부의 조화가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초간단 레시피로 맛있는 반찬을 완성해보세요. 자, 그럼 맛있는 밥상을 위해 함께 떠나볼까요?
기본 재료 (60인분 기준)- 신선한 콩나물 2kg
- 탱글탱글한 사각 유부 1kg
- 아삭한 대파 2대
- 달콤한 당근 1개
맛을 더하는 양념- 정제 소금 50g (간 조절 가능)
- 고소한 참기름 50ml
- 향긋한 통깨 50g (볶아서 준비하면 더욱 고소해요)
- 신선한 다진 마늘 50g (마늘 향이 강한 것을 선호하시면 양을 늘려주세요)
- 정제 소금 50g (간 조절 가능)
- 고소한 참기름 50ml
- 향긋한 통깨 50g (볶아서 준비하면 더욱 고소해요)
- 신선한 다진 마늘 50g (마늘 향이 강한 것을 선호하시면 양을 늘려주세요)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콩나물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팔팔 끓인 후, 씻어둔 콩나물을 넣고 딱 1분만 데쳐주세요. 너무 오래 데치면 아삭한 식감이 사라지니 주의하세요! 데친 콩나물은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해주세요. 이렇게 하면 콩나물의 아삭함을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2
준비한 유부는 먹기 좋은 크기(약 0.5cm 두께의 길쭉한 모양)로 채 썰어주세요. 유부에 콩나물의 양념이 잘 배도록 썰어주시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3
대파는 흰 부분과 푸른 부분을 포함하여 굵게 다져주세요. 당근은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이제 볼에 데쳐 물기를 제거한 콩나물, 채 썬 유부, 다진 대파, 채 썬 당근을 모두 담아주세요. 그 위에 양념 재료인 다진 마늘, 참깨, 참기름, 소금을 모두 넣고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주세요.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버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4
모든 재료가 양념과 잘 어우러지도록 무쳐졌다면, 맛있는 유부 콩나물 무침이 완성입니다! 그릇에 보기 좋게 담아 따뜻한 밥과 함께 맛있게 즐겨주세요.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밥반찬이 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