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삭한 별미! 겨울철 별미 고구마채무침 레시피
아삭한 별미! 겨울철 별미 고구마채무침 레시피
입맛 없을 때 최고! 아삭아삭 오독오독 씹는 맛이 일품인 고구마채무침,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겨울철 별미, 색다른 고구마채무침을 소개합니다. 무생채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매콤, 새콤, 달콤한 맛의 조화와 아삭하게 씹히는 오독한 식감이 여러분의 입맛을 제대로 돋워줄 거예요. 밥에 쓱쓱 비벼 먹어도 정말 맛있으니,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재료- 고구마 5개 (중간 크기)
- 설탕 2큰술
- 고춧가루 4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액젓 (또는 까나리액젓, 멸치액젓) 2큰술
- 식초 2큰술
- 통깨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1. 신선한 고구마 5개를 준비하여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그런 다음, 칼이나 감자칼을 이용해 껍질을 깔끔하게 벗겨내 줍니다.
Step 2
2. 껍질을 벗긴 고구마는 채칼이나 칼을 이용해 얇고 균일한 두께로 채 썰어주세요. 채 썬 고구마는 찬물에 2~3번 헹궈 불순물을 제거하고, 물기를 완전히 빼기 위해 체에 밭쳐 잠시 물기를 제거합니다. (이렇게 하면 고구마의 전분기가 제거되어 더욱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Step 3
3. 물기를 제거한 고구마 채에 설탕 2큰술, 고춧가루 4큰술, 액젓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그리고 식초 2큰술을 넣어줍니다. 이제 양념이 고구마에 골고루 배도록 손으로 살살 버무려주세요. 이때 너무 세게 주무르면 고구마가 뭉개질 수 있으니 주의하며 부드럽게 섞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Step 4
4. 마지막으로, 버무린 고구마채 위에 통깨 1큰술을 솔솔 뿌려 가볍게 한 번 더 섞어주면 맛있는 고구마채무침이 완성됩니다! 바로 드셔도 맛있고, 냉장고에 잠시 두었다 드시면 양념이 더욱 깊게 배어들어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