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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한 모닝글로리 볶음 (공심채 볶음)





아삭한 모닝글로리 볶음 (공심채 볶음)

동남아 여행의 추억을 소환하는 맛! 집에서 즐기는 간편하고 맛있는 모닝글로리 볶음 레시피 (태국, 베트남 현지 스타일)

아삭한 모닝글로리 볶음 (공심채 볶음)

동남아시아 여행을 가면 늘 빠지지 않고 주문했던 ‘모닝글로리’의 정체가 바로 ‘공심채’라는 사실! 특유의 아삭한 식감과 감칠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원래는 피시소스를 넣어 볶아내지만, 이번 레시피에서는 굴소스와 된장을 소량 더해 더욱 깊고 풍부한 감칠맛을 살려보았습니다. 집에서도 동남아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특별한 공심채 볶음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볶음
  • 인분 : 4 인분
  • 조리시간 : 1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모닝글로리 (공심채) 150g
  • 통마늘 3개

양념 재료

  • 된장 1/3 큰술
  • 굴 소스 1.5 큰술
  • 설탕 1/4 큰술
  • 물 3 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모닝글로리(공심채)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흙이나 이물질이 없도록 꼼꼼하게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질된 모닝글로리는 약 5~7cm 길이로 먹기 좋게 잘라 준비해주세요. 너무 길면 볶기 어렵고, 너무 짧으면 식감이 덜할 수 있습니다.

Step 1

Step 2

이제 맛있는 볶음을 위한 양념장을 만들어 볼까요? 작은 볼에 된장 1/3 큰술, 굴 소스 1.5 큰술, 설탕 1/4 큰술, 그리고 물 3 큰술을 모두 넣고 덩어리 없이 잘 섞어주세요. 된장은 깊은 맛을 더하고, 굴 소스는 감칠맛을, 설탕은 은은한 단맛을 더해 전체적인 맛의 균형을 잡아줄 거예요.

Step 2

Step 3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통마늘 3개를 편으로 썰어 넣거나 다져서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아주세요. 마늘 향이 충분히 퍼지면 준비해둔 모닝글로리를 넣고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줍니다. 모닝글로리는 오래 볶으면 물러지니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도록 1~2분 정도만 볶는 것이 포인트예요. 재빨리 만들어둔 양념장을 넣고 모든 재료에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재빨리 섞으며 볶아주면 완성입니다. 뜨거울 때 바로 드시면 가장 맛있어요!

Ste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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