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삭한 간장 무장아찌무침 레시피
아삭한 간장 무장아찌무침 레시피
직접 만든 듯 맛있는 간장 무장아찌무침: 겨울철 밥도둑 밑반찬
한 달 전 젓갈을 사러 갔다가 서비스로 받은 간장 무장아찌가 너무 맛있어서, 오늘은 이걸로 밥반찬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입맛 없을 때 새콤달콤 짭짤한 맛이 일품인 이 무장아찌무침은 겨울철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 줄 최고의 밑반찬이랍니다. 간단한 양념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주재료- 간장 무장아찌 300g
- 대파 1/3대 (흰 부분 위주로)
무장아찌무침 양념- 고춧가루 1큰술 (깔끔한 매운맛을 원하면 조절)
- 매실청 1큰술 (단맛과 감칠맛 담당)
- 올리고당 1큰술 (윤기와 은은한 단맛 추가)
- 참기름 1큰술 (고소한 풍미 살리기)
- 통깨 1큰술 (마무리 고소함 더하기)
- 고춧가루 1큰술 (깔끔한 매운맛을 원하면 조절)
- 매실청 1큰술 (단맛과 감칠맛 담당)
- 올리고당 1큰술 (윤기와 은은한 단맛 추가)
- 참기름 1큰술 (고소한 풍미 살리기)
- 통깨 1큰술 (마무리 고소함 더하기)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간장 무장아찌를 준비해주세요. 너무 두껍지 않게, 약 0.5cm 정도의 두께로 썰어줍니다. 너무 얇으면 식감이 덜할 수 있으니 적당한 두께가 중요해요.
Step 2
썰어둔 무장아찌를 이제 먹기 좋은 크기로 채 썰어주세요. 너무 굵지 않게, 약 0.3cm 정도의 얇은 채로 썰면 양념이 잘 배어들어 더 맛있습니다.
Step 3
볼에 무장아찌무침 양념 재료인 고춧가루, 매실청, 올리고당, 참기름, 통깨를 모두 넣고 숟가락으로 골고루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미리 만들어두면 재료들이 잘 어우러져 더 맛있어요.
Step 4
채 썰어 준비한 무장아찌를 만들어 둔 양념장 볼에 넣어주세요. 이때, 대파는 송송 썰어 함께 넣어주시면 향긋함을 더할 수 있습니다.
Step 5
이제 손이나 숟가락을 이용해 양념이 무장아찌에 골고루 묻도록 살살 무쳐주세요. 너무 세게 무치면 장아찌가 으깨질 수 있으니 부드럽게 버무리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맛이 잘 배도록 5분 정도 두었다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