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고 향긋한 부추 겉절이 황금 레시피
아삭하고 향긋한 부추 겉절이 황금 레시피
간단 부추무침, 매콤달콤 부추 겉절이 양념 비법
한 단의 부추로 뚝딱! 입맛 돋우는 부추 겉절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신선한 부추와 아삭한 양파의 조화에 매콤달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밥반찬으로도, 삼겹살 등 기름진 음식과 곁들이기에도 최고예요. 출출할 땐 부추전으로도 변신 가능! 간단하지만 맛은 풍성한 부추 겉절이로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즐겨보세요.
부추 겉절이 재료- 신선한 부추 65g
- 아삭한 양파 48g
- 다진 마늘 0.4큰술
- 감칠맛 나는 진간장 1.5큰술
- 고소한 참기름 0.7큰술 (취향에 따라 가감 가능)
- 단맛을 더하는 설탕 0.25큰술
- 매콤함을 더하는 고춧가루 0.7큰술
- 풍미를 더하는 통깨 1.8솔솔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부추를 깨끗하게 씻은 후, 채반에 밭쳐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주세요. 누렇거나 지저분한 잎 부분은 과감히 정리하고, 약 4cm 길이로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양파는 2mm 정도의 얇은 두께로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다진 마늘 0.4큰술도 미리 준비해두면 요리할 때 편리합니다.
Step 2
이제 부추 겉절이의 맛을 좌우할 양념장을 만들 차례입니다. 먼저 감칠맛을 더해줄 진간장 1.5큰술을 그릇에 넣어주세요.
Step 3
풍미를 한층 끌어올릴 고소한 참기름 0.7큰술을 넣어줍니다. 부추 겉절이는 참기름의 고소한 맛이 중요하므로, 평소 참기름을 좋아하신다면 취향에 맞게 조금 더 추가하셔도 아주 맛있습니다.
Step 4
단맛을 살짝 더해줄 설탕 0.25큰술을 넣어 양념의 균형을 맞춰줍니다.
Step 5
미리 준비해둔 다진 마늘과 통깨를 넣고, 양념장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볼을 기울여 저어가며 골고루 섞어줍니다. 맛있는 부추 겉절이 양념장이 완성되었습니다!
Step 6
완성된 양념장 위에 손질해둔 부추와 채 썬 양파를 넉넉하게 올리고, 매콤한 맛을 더해줄 고춧가루 0.7큰술을 뿌려줍니다.
Step 7
이제 위생을 위해 일회용 장갑을 끼고, 부추의 신선한 식감이 살아있도록 살살 뒤적이면서 부드럽게 버무려줍니다. 너무 세게 버무리면 부추의 숨이 죽어 아삭함이 사라지니 주의해주세요.
Step 8
버무린 후 바로 맛을 보고 간을 조절해주세요. 만약 간이 싱겁게 느껴진다면 진간장을 조금 더 추가하거나, 깔끔한 맛을 위해 소금을 아주 살짝만 추가하여 입맛에 맞게 최종 간을 맞춰줍니다.
Step 9
마지막으로,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아삭하고 향긋한 부추 겉절이 레시피가 완성됩니다! 갓 무쳐내어 신선할 때 바로 드시는 것이 가장 맛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