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고 향긋한 부추겉절이
아삭하고 향긋한 부추겉절이
쉽고 근사한 부추무침: 맛있는 양념장 황금 비율 공개!
평범한 부추겉절이는 이제 그만! 눈으로도 즐거운 근사한 한 접시 요리를 만들어 보세요. 바로 무치지 않아도 부추의 아삭함이 살아있어 언제나 신선하고 맛있답니다.
주재료- 부추 100g
양념 (밥숟가락 계량)- 식초 2 밥숟가락
- 간장 1 밥숟가락
- 매실청 1 밥숟가락
- 고춧가루 1 밥숟가락
- 설탕 0.5 밥숟가락
- 다진 마늘 0.5 밥숟가락
- 맛소금 0.2 밥숟가락
- 통깨 1 밥숟가락
- 참기름 0.5 밥숟가락
- 식초 2 밥숟가락
- 간장 1 밥숟가락
- 매실청 1 밥숟가락
- 고춧가루 1 밥숟가락
- 설탕 0.5 밥숟가락
- 다진 마늘 0.5 밥숟가락
- 맛소금 0.2 밥숟가락
- 통깨 1 밥숟가락
- 참기름 0.5 밥숟가락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맛있는 부추무침의 핵심인 양념장을 만들 거예요. 분량의 재료(식초 2, 간장 1, 매실청 1, 고춧가루 1, 설탕 0.5, 다진 마늘 0.5, 맛소금 0.2, 통깨 1, 참기름 0.5 밥숟가락)를 모두 섞어주세요. 양념장은 설탕과 소금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잘 저어주시고, 맛을 본 후 기호에 맞게 식초, 설탕, 간장의 양을 조절하여 나만의 황금 비율을 찾아보세요. 맛소금이 없다면 일반 소금을 사용해도 괜찮지만, 맛소금을 사용하면 식당에서 먹는 것처럼 감칠맛을 더할 수 있답니다. 🙂
Step 2
이제 신선한 부추를 준비할 차례입니다. 부추는 풋내가 나지 않도록 흐르는 물에 살살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씻은 후에는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런 다음, 검지손가락 길이 정도로 일정하게 잘라 준비해주세요. 너무 길면 먹기 불편할 수 있으니 적당한 길이로 잘라주는 센스!
Step 3
준비한 부추를 보기 좋게 담을 접시에 가지런히 올려주세요. 그리고 티스푼을 이용해 만들어둔 양념장을 부추 위에 솔솔 뿌려줍니다. 이때, 부추를 너무 많이 쌓지 않고 얇게 한 겹 깔아 양념장을 뿌리고, 그 위에 또 한 겹 부추를 얹어 양념장을 뿌리는 식으로 층층이 쌓아가며 담으면 더욱 예쁘고 먹음직스럽게 만들 수 있어요.
Step 4
이 부추무침은 일반적인 부추겉절이와 달리 바로 먹지 않아도 부추의 아삭함이 살아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요! 그래서 미리 만들어두었다가 손님 초대 요리로 내기에도 손색이 없답니다. 🙂 양념장이 넉넉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얇게 채 썬 양파나 신선한 상추를 곁들여 함께 드시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Step 5
부추는 향이 강한 채소이기 때문에, 마늘의 양은 너무 많이 넣지 않는 것이 좋아요. 적당량의 마늘은 부추의 향을 해치지 않으면서 양념장과 부추의 조화를 살려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위에서 알려드린 양념장 비율은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이며, 여러분의 입맛에 가장 잘 맞도록 조금씩 가감해보세요. ‘아, 이 정도면 완벽하다!’ 싶은 순간이 분명 올 거예요.
Step 6
완성된 부추무침을 젓가락으로 한 젓가락 들어 올리면, 양념이 부추에 착 감겨 올라오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입안 가득 퍼지는 향긋한 부추의 풍미와 감칠맛 나는 양념장의 조화는 정말 일품이랍니다. 보기에도 좋고 맛도 훌륭한 이 부추무침으로 여러분의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보세요. 모두 맛있게 드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