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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하고 알싸한 콩나물 겨자채 냉채 레시피





아삭하고 알싸한 콩나물 겨자채 냉채 레시피

입맛 돋우는 별미! 콩나물 겨자채 냉채 완벽 레시피

아삭하고 알싸한 콩나물 겨자채 냉채 레시피

안녕하세요! 입맛 없을 때 별미로 딱 좋은 ‘콩나물 겨자채 냉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새콤달콤하면서도 톡 쏘는 겨자 소스가 아삭한 콩나물과 신선한 채소의 식감을 더욱 살려준답니다.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이 근사한 냉채,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으니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무침
  • 인분 : 2 인분
  • 조리시간 : 15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냉채 재료

  • 콩나물 1봉지 (약 300g)
  • 오이 1개
  • 마늘 3쪽
  • 파프리카 (색깔별로) 1개씩
  • 당근 1/3개
  • 통깨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냉채에 들어갈 신선한 채소와 콩나물을 깨끗하게 손질해 줄 거예요. 바로 시작해볼까요?

Step 1

Step 2

냄비에 물 120ml와 소금 1작은술을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물이 끓어오르면 깨끗하게 씻은 콩나물 1봉지를 넣고 뚜껑을 닫아 약 2-3분간 아삭하게 삶아줍니다. 너무 오래 삶으면 물러지니 주의해주세요.

Step 2

Step 3

삶아진 콩나물은 바로 찬물에 헹궈 열기를 식혀주세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얼음을 띄운 찬물에 담가두면 아삭함이 살아나고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Step 3

Step 4

마늘 3쪽은 곱게 다져서 준비해주세요. 마늘의 알싸한 향이 냉채의 풍미를 더해줄 거예요.

Step 4

Step 5

오이는 깨끗하게 씻은 후, 껍질 부분만 얇게 벗겨내어 준비합니다. (껍질만 사용해도 좋고, 씨 부분을 제거하고 함께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Step 5

Step 6

알록달록한 파프리카는 꼭지를 제거하고 반으로 갈라 씨앗을 깨끗하게 파내어 제거해줍니다.

Step 6

Step 7

손질한 당근, 오이 껍질, 파프리카는 모두 비슷한 두께의 가늘게 채 썰어줍니다. 다양한 색감의 채소가 들어가면 보기에도 훨씬 먹음직스러워요.

Step 7

Step 8

이제 맛있는 겨자 소스를 만들어 볼까요? 볼에 다진 마늘, 맛소금 1큰술, 설탕 3큰술, 2배 식초 2큰술 (일반 식초 사용 시 2.5큰술), 향긋한 레몬즙 3큰술, 톡 쏘는 겨자 1큰술, 고소한 통깨 1큰술을 모두 넣고 숟가락이나 거품기로 덩어리 없이 잘 섞어줍니다. 맛을 보고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식초 양을 조절해주세요.

Step 8

Step 9

데쳐서 시원하게 보관해둔 콩나물은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줍니다. 넓은 볼에 콩나물을 담고, 보기 좋게 채 썰어둔 당근, 오이, 파프리카를 모두 넣어주세요.

Step 9

Step 10

마지막으로 만들어둔 새콤달콤 알싸한 겨자 소스를 채소와 콩나물 위에 듬뿍 부어줍니다. 조물조물 부드럽게 버무려주면 모든 재료에 소스가 골고루 배어들 거예요.

Step 10

Step 11

입맛 없을 때 최고! 아삭하고 알싸한 콩나물 겨자채 냉채가 완성되었습니다! 시원하게 드시면 더욱 맛있답니다.

Step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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