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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하고 상큼한 오이부추김치





아삭하고 상큼한 오이부추김치

여름철 별미! 아삭한 오이와 향긋한 부추의 환상 조합, 오이부추김치 황금 레시피

아삭하고 상큼한 오이부추김치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시원하고 아삭한 식감으로 입맛을 돋우는 오이부추김치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수분이 풍부한 오이는 칼륨 성분이 풍부하여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고, 뛰어난 이뇨 작용으로 부기를 빼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성질이 서늘하여 열을 내려주고 갈증 해소에도 도움을 주어 여름철 건강을 지키는 데 안성맞춤입니다. 오늘은 신선한 오이와 향긋한 부추를 함께 버무려 아삭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잡은 특별한 오이부추김치 만드는 법을 상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오이김치 #부추김치 #오이부추김치 #여름반찬 #초간단레시피 #건강반찬

요리 정보

  • 분류 : 김치/젓갈/장류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무침
  • 인분 : 6 인분 이상
  • 조리시간 : 30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주재료

  • 오이 7개
  • 부추 100g
  • 자색 양파 1개
  • 대파 1개
  • 홍고추 1개

오이 세척용

  • 굵은 소금 2큰술

오이 1차 절임용

  • 굵은 소금 1.5큰술

오이 2차 데침용

  • 물 1.5리터
  • 굵은 소금 1큰술

양념 재료

  • 고춧가루 5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멸치 액젓 2큰술
  • 매실청 2큰술
  • 생강즙 1작은술
  • 통깨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가정에서 재배한 싱싱한 오이를 활용하여 맛있는 오이김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이 표면의 잔털을 제거하기 위해 굵은 소금을 이용해 오이의 겉면을 살살 문질러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오이가 더욱 아삭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Step 1

Step 2

깨끗하게 씻은 오이는 먼저 길쭉한 모양으로 반을 가른 후, 숟가락을 이용하여 오이 속의 씨 부분을 조심스럽게 긁어내어 제거합니다. 씨 부분을 제거하면 물러지는 것을 방지하고 식감을 더욱 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

Step 2

Step 3

씨를 제거한 오이는 다시 한번 길이를 반으로 잘라준 후, 약 3cm 정도의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김치 양념이 잘 배도록 일정한 크기로 썰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3

Step 4

썰어 놓은 오이에 굵은 소금 1.5큰술을 골고루 뿌려 10분 정도 절여줍니다. 소금에 절이면 오이의 수분이 빠져나가 더욱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4

Step 5

신선한 부추는 깨끗하게 씻은 후, 양쪽 끝의 시든 부분을 잘라내고 오이와 비슷한 크기인 3cm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 부추의 향긋함이 오이김치의 풍미를 더해줄 것입니다.

Step 5

Step 6

큰 냄비에 물 1.5리터와 굵은 소금 1큰술을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물이 끓으면 10분간 절여둔 오이를 넣고 살짝만 데친 후 바로 건져냅니다. 데친 오이는 찬물에 빠르게 헹궈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이 과정을 통해 오이의 아삭함이 배가됩니다.

Step 6

Step 7

자색 양파는 얇게 채 썰어주고, 대파와 홍고추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이렇게 준비한 채소들은 물기를 제거한 오이에 함께 넣고 버무릴 예정입니다.

Step 7

Step 8

김치 양념을 만들 차례입니다. 볼에 고춧가루 5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멸치 액젓 2큰술, 생강즙 1작은술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멸치 액젓 대신 까나리 액젓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Step 8

Step 9

준비된 오이와 채소에 미리 만들어 둔 양념장을 넣고, 매실청 2큰술을 추가합니다. 양념이 오이와 채소에 골고루 배도록 손으로 살살 버무려줍니다. 너무 세게 버무리면 오이가 뭉개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9

Step 10

마지막으로 통깨 1큰술을 넣고 가볍게 섞어주면 맛있는 오이부추김치가 완성됩니다.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추가 간을 맞춰주세요. 새콤달콤한 맛을 원하면 식초를 약간 추가해도 좋습니다.

Step 10

Step 11

완성된 오이부추김치는 두 개의 작은 용기에 나누어 담아 친구와 함께 나누어 먹었습니다. 직접 만든 김치를 나누는 즐거움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 같아요. 친구도 맛있게 먹어주었으면 좋겠네요.

Step 11

Step 12

완성된 오이부추김치를 먹기 좋게 접시에 담고,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위에 통깨를 솔솔 뿌려 장식합니다. 깔끔하고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완성되었습니다.

Step 12

Step 13

아삭한 식감과 신선한 향이 일품인 오이부추김치! 더운 여름철, 입맛 없을 때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이만한 여름 반찬이 또 있을까요? 상큼한 오이김치로 시원하고 맛있는 여름을 즐겨보세요.

Step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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