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고 상큼한 부추 양파 무침
아삭하고 상큼한 부추 양파 무침
여름 별미! 불 없이 만드는 간단 부추 겉절이, 맛있는 부추 양파 무침 레시피와 양념 비법
오늘은 더운 여름철, 불 앞에서 땀 흘릴 필요 없이 후다닥 만들어 즐길 수 있는 #간단반찬 #부추무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아삭한 식감과 상큼한 맛이 일품인 #부추양파무침 은 양념도 정말 간단해서 빠른 시간 안에 완성할 수 있어요. #여름반찬 으로 이만한 게 없답니다! 갓 무쳐낸 부추 양파 무침을 오리훈제와 함께 곁들이면 풍성한 식탁이 완성되죠. #부추요리, #양파무침, #부추양파무침만들기, 지금 바로 시작해 볼까요? (계량스푼 기준: 1 큰 술 = 15ml, 1 작은 술 = 5ml, 1 컵 = 200ml)
주재료- 신선한 부추 100g
- 달콤한 양파 1/2개
양념 재료- 감칠맛 나는 참치액 1큰술
- 매콤한 고춧가루 1큰술
- 새콤달콤 매실청 1작은술
- 고소한 통깨 1큰술
- 향긋한 다진 마늘 0.5큰술
- 감칠맛 나는 참치액 1큰술
- 매콤한 고춧가루 1큰술
- 새콤달콤 매실청 1작은술
- 고소한 통깨 1큰술
- 향긋한 다진 마늘 0.5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싱싱한 부추는 흐르는 물에 줄기 부분을 잡고 살살 문질러 씻어줍니다. 흙이나 이물질이 깨끗하게 제거되도록 3번 정도 정성껏 헹궈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충분히 빼주세요. 그런 다음, 먹기 좋은 크기인 4~5cm 길이로 썰어줍니다. 양파도 얇게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Step 2
넓은 볼에 손질해 둔 부추와 채 썬 양파를 함께 담아줍니다. 이제 맛을 더할 양념을 넣을 차례인데요, 먼저 감칠맛을 더해줄 참치액 1큰술을 넣어주세요. 참치액이 없다면 멸치 액젓이나 국간장으로 대체하셔도 좋습니다. 취향에 따라 간을 조절하며 넣어주세요. 그리고 매콤한 맛을 담당할 고춧가루 1큰술도 함께 넣어줍니다.
Step 3
새콤달콤함을 더해줄 매실청 1작은술을 넣고, 고소함을 책임질 통깨는 손으로 살짝 비벼 부숴 넣거나, 절구에 살짝 갈아서 넣어주면 더욱 풍미가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향긋한 다진 마늘 0.5큰술을 넣고,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살살 버무려주면 맛있는 #부추겉절이 #부추겉절이무침이 완성됩니다! (매실청을 넣는 과정 사진은 아쉽게도 누락되었습니다.)
Step 4
만약 좀 더 새콤달콤한 맛을 원하신다면, 식초와 설탕을 기호에 맞게 추가하여 입맛에 딱 맞는 완벽한 무침을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
Step 5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입맛이 없을 때가 많죠. 이럴 때 간단하게 뚝딱 만들 수 있는 부추 양파 무침으로 잃었던 입맛도 되찾고,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겨보세요!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늘 행복한 요리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