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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하고 상큼한 ‘레디쉬 사과 샐러드’ 레시피





아삭하고 상큼한 ‘레디쉬 사과 샐러드’ 레시피

제철 맞은 신선함! 마요네즈와 과일로 맛을 낸 새콤달콤 레디쉬 샐러드 만드는 법

아삭하고 상큼한 '레디쉬 사과 샐러드' 레시피

레디쉬는 ‘적환무’ 또는 ‘방울무’라고도 불리며, 겉모습은 작고 예쁘지만 속은 우리가 아는 무와 똑같아요. 다만, 훨씬 부드럽고 연해서 껍질째 신선하게 즐기기 좋은 식재료랍니다. 오늘은 이 매력적인 레디쉬에 아삭한 사과, 달콤한 단감, 시원한 오이, 그리고 톡톡 터지는 건포도를 더해 새콤달콤한 마요네즈 소스로 버무린 ‘레디쉬 과일 사라다’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근사한 브런치나 특별한 날 상차림에도 손색없는 맛있는 샐러드랍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샐러드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손님접대
  • 조리법 : 무침
  • 인분 : 2 인분
  • 조리시간 : 3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레디쉬 6개 (약 150g)
  • 사과 1/2개 (약 100g)
  • 단감 1/2개 (약 100g)
  • 오이 1/2개 (약 100g)
  • 건포도 3큰술 (약 50g)

레디쉬 & 오이 절임용

  • 식초 3큰술
  • 설탕 2큰술
  • 소금 1/2큰술

마요네즈 소스

  • 마요네즈 3.5큰술
  • 식초 1큰술
  • 설탕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레디쉬의 매력을 살짝 살펴볼까요? 레디쉬를 반으로 잘라보면, 빨간 껍질 속에 하얀 속살이 무와 똑같이 생겼어요. 하지만 무보다 훨씬 연하고 부드러워서, 깨끗하게 씻어 껍질째 샐러드로 즐기기에 아주 좋답니다. 아삭한 식감과 은은한 매콤함이 매력적이에요.

Step 1

Step 2

이제 샐러드에 들어갈 신선한 재료들을 준비해 주세요. 레디쉬 6개, 사과 1/2개, 단감 1/2개, 오이 1/2개, 그리고 톡톡 터지는 식감을 더해줄 건포도 3큰술을 준비합니다.

Step 2

Step 3

레디쉬와 오이는 깨끗하게 씻은 후, 한입 크기인 깍둑썰기로 썰어주세요. 볼에 담고 절임용 재료인 식초 3큰술, 설탕 2큰술, 소금 1/2큰술을 넣어 가볍게 버무린 후, 약 15분간 재워둡니다. 중간중간 수저로 살살 뒤적여주면 양념이 골고루 배어들어요.

Step 3

Step 4

단감과 사과는 레디쉬, 오이와 비슷한 크기인 깍둑썰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너무 작게 썰면 씹는 맛이 덜할 수 있으니 적당한 크기를 유지해주세요.

Step 4

Step 5

식초에 재워두었던 레디쉬와 오이는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남아있는 물기는 키친타월로 살짝 눌러가며 꼼꼼하게 제거해주어야 샐러드 맛이 싱거워지지 않아요.

Step 5

Step 6

이제 맛있는 소스를 만들 차례입니다. 넓은 볼에 물기를 제거한 레디쉬와 오이, 썰어둔 사과와 단감, 그리고 건포도를 모두 담아주세요. 여기에 소스 재료인 마요네즈 3.5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큰술을 넣고 모든 재료에 소스가 골고루 묻도록 살살 버무려 줍니다. 너무 세게 버무리면 재료가 뭉개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6

Step 7

새콤달콤한 맛과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레디쉬 과일 샐러드’가 완성되었습니다! 알록달록한 색감도 정말 예쁘죠?

Step 7

Step 8

레디쉬 특유의 살짝 쌉싸름한 맛이 식초에 절여지면서 한층 부드러워지고, 아삭아삭 씹히는 채소와 과일의 식감이 정말 매력적인 샐러드입니다. 신선하고 가볍게 즐기기 좋으며, 특별한 날 상차림에 곁들이면 보기에도 좋고 맛도 훌륭한 별미 메뉴로 손색이 없어요.

Step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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