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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하고 맛있는 10분 무생채 (절이지 않고 만드는 초간단 레시피)





아삭하고 맛있는 10분 무생채 (절이지 않고 만드는 초간단 레시피)

소금에 절이는 번거로움 없이, 단 10분 만에 완성되는 초간단 무생채 비법!

아삭하고 맛있는 10분 무생채 (절이지 않고 만드는 초간단 레시피)

따로 무를 절이는 과정 없이, 신선한 무의 아삭함을 그대로 살려 10분 만에 뚝딱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초간단 무생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밥도둑 반찬으로 제격이에요!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무침
  • 인분 : 6 인분 이상
  • 조리시간 : 15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주재료

  • 신선한 무 600g
  • 고운 고춧가루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백설탕 1큰술
  • 오미자청 또는 매실청 1큰술 (새콤달콤한 맛)
  • 현미 식초 또는 사과 식초 2큰술
  • 멸치 액젓 또는 까나리 액젓 2큰술
  • 천일염 또는 꽃소금 약간 (간 조절용)
  • 통깨 약간 (고소한 풍미)
  • 송송 썬 대파 1컵 (종이컵 기준)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신선한 무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껍질은 취향에 따라 벗기셔도 되고, 깨끗하다면 흙만 제거하고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이제 칼이나 채칼을 이용해 무를 최대한 가늘게 채 썰어 주세요. 무를 얇게 썰어야 양념이 골고루 잘 배어 더욱 맛있는 무생채를 즐기실 수 있답니다. 얇게 써는 것이 이 무생채의 핵심이에요!

Step 1

Step 2

채 썬 무에 고운 고춧가루 2큰술을 넣어주세요. 손으로 무를 살살 바락바락 문질러가며 섞어주시면, 고춧가루가 무에 예쁘게 물들면서 먹음직스러운 붉은색을 띠게 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무의 수분이 자연스럽게 빠져나오면서 더욱 아삭해져요.

Step 2

Step 3

이제 무생채의 감칠맛과 풍미를 더해줄 양념 재료를 넣어줄 차례입니다. 다진 마늘 1큰술, 백설탕 1큰술을 넣어 단맛을 조절해주시고, 새콤달콤한 맛을 더해줄 오미자청(또는 매실청) 1큰술과 식초 2큰술을 넣어주세요. 오미자청이나 매실청이 없으면 일반 설탕과 식초 비율을 조절해서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Step 3

Step 4

마지막으로, 감칠맛을 낼 멸치 액젓(또는 까나리 액젓) 2큰술을 넣고, 간을 맞출 소금을 약간 넣어주세요. 모든 양념이 잘 섞이도록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주세요. 잠시 맛을 보시고, 혹시 간이 부족하면 소금을 조금 더 추가해 주세요. 새콤한 맛을 더 강하게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식초를 1/2큰술 정도 더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소함을 더해줄 통깨와 신선한 풍미를 자랑하는 송송 썬 대파를 넣고 가볍게 한두 번만 더 섞어주시면, 절이는 과정 없이 10분 만에 완성되는 맛있는 무생채가 완성됩니다! 바로 드셔도 맛있고, 냉장고에 잠시 넣어두셨다가 드셔도 좋아요.

Step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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