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고 맛있는 공심채(모닝글로리) 볶음 레시피
아삭하고 맛있는 공심채(모닝글로리) 볶음 레시피
싱싱한 공심채로 만드는 영양 만점 볶음 요리
시장에서 발견한 싱싱한 공심채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맛있는 볶음 요리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공심채는 빈혈 예방, 피부 미용, 항산화 작용 및 염증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유통이 가능해진 공심채를 현지에서 즐기는 방식 그대로,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맛을 살려 맛있게 즐겨보세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상세한 과정을 담았습니다.
주재료- 공심채 300g
양념- 다진 마늘 1 테이블스푼
- 식용유 2 테이블스푼
- 피쉬 소스 1 테이블스푼
- 다진 마늘 1 테이블스푼
- 식용유 2 테이블스푼
- 피쉬 소스 1 테이블스푼
조리 방법
Step 1
신선한 공심채 300g을 준비해주세요. 시장에서 구입하면 저렴하게 좋은 품질의 공심채를 구할 수 있어요. 공심채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채반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대나무처럼 속이 비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Step 2
먹기 좋은 크기로 공심채를 썰어주세요. 아이들과 함께 드실 경우, 아이들이 먹기 편하도록 조금 더 작게 썰어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Step 3
달궈진 팬에 식용유 2 테이블스푼을 두르고, 다진 마늘 1 테이블스푼을 넣어 향을 내며 볶아주세요. 마늘 향을 좋아하시는 분은 넉넉하게 1 테이블스푼 이상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마늘이 타지 않도록 중불에서 볶아주세요.
Step 4
마늘 향이 충분히 올라오고 노릇하게 색이 변하기 시작하면, 썰어둔 공심채를 모두 넣어주세요. 처음에는 팬에 가득 차 보이지만, 볶으면서 숨이 죽어 적당한 양이 됩니다. 센 불에서 빠르게 볶다가, 공심채가 팬에 적당량 담기면 중불로 줄여주세요.
Step 5
공심채의 숨이 살짝 죽으면 피쉬 소스 1 테이블스푼을 넣어주세요. 베트남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피쉬 소스를 사용하면 현지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피쉬 소스는 한국의 액젓과 비슷한 역할을 하므로,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충분합니다. 혹시 싱겁게 느껴지시면 피쉬 소스를 조금 더 추가하여 간을 맞춰주세요.
Step 6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골고루 섞어주세요. 공심채의 줄기 부분은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고, 잎 부분은 부드러운 식감을 줍니다. 만약 줄기 부분의 아삭한 식감을 더 선호하신다면, 줄기와 잎 부분을 분리하여 줄기 부분부터 먼저 볶아주신 후 잎 부분을 나중에 넣어 볶아주시면 좋습니다.
Step 7
맛있고 아삭한 공심채 볶음이 순식간에 완성되었습니다! 신선한 채소의 맛과 풍부한 감칠맛을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