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삭하고 담백한 오이무침
아삭하고 담백한 오이무침
15분 만에 완성하는 국민 반찬! 아삭하고 담백한 오이무침 레시피
무더운 여름, 잃어버리기 쉬운 입맛을 돋우는 데 오이만 한 것이 없죠! 이 레시피는 맵지 않고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15분 만에 뚝딱 만들어지는 맛있는 오이무침으로 여름 식탁을 풍성하게 채워보세요.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주재료- 오이 3개
- 소금 2큰술
- 대파 1/2대
양념- 다진 마늘 1큰술
- 참기름 1.5큰술
- 깨소금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참기름 1.5큰술
- 깨소금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싱싱한 오이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칼등으로 오이 껍질의 까칠한 부분을 살짝 긁어내면 더욱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답니다.
Step 2
오이는 보기 좋은 크기로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너무 두꺼우면 양념이 잘 배지 않으니 얇게 써는 것이 중요해요.
Step 3
넓은 볼에 채 썬 오이를 모두 담고, 굵은 소금 2큰술을 넣어 골고루 버무려주세요. 약 10분간 절여 오이의 수분을 충분히 빼줍니다.
Step 4
오이가 투명해지면서 수분이 빠졌다면, 절여진 오이를 두 손으로 꼭 짜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주세요. 이 과정을 거쳐야 오이무침이 물러지지 않고 아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어요.
Step 5
이제 양념을 넣을 차례입니다. 대파 1/2대는 잘게 다져주세요. 물기를 꼭 짠 오이에 다진 마늘 1큰술, 고소한 깨소금 1큰술, 그리고 풍미를 더해줄 참기름 1.5큰술을 모두 넣어줍니다.
Step 6
마지막으로 양념이 오이에 골고루 배도록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주세요. 너무 세게 무르면 오이가 뭉개질 수 있으니 살살~ 무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완성된 오이무침은 바로 드셔도 맛있고, 잠시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드시면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