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삭하고 달콤한 봄동 겉절이 레시피
아삭하고 달콤한 봄동 겉절이 레시피
고소함과 단맛이 일품! 봄동 겉절이 맛있게 만드는 비법
봄의 맛을 가득 담은 ‘봄동 겉절이’를 소개합니다! 자연의 단맛이 강하고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봄동을 활용하여, 고소하면서도 새콤달콤한 양념으로 버무려낸 겉절이는 입맛을 돋우는 최고의 반찬이랍니다. 밥상 위에 신선함을 더해줄 봄동 겉절이,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
주재료- 봄동 1포기 (약 300g)
양념 재료- 고춧가루 4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멸치 액젓 2큰술
- 새우젓 1/3큰술 (다져서 사용)
- 매실청 1큰술
- 설탕 1/4큰술
- 통깨 2큰술
- 고춧가루 4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멸치 액젓 2큰술
- 새우젓 1/3큰술 (다져서 사용)
- 매실청 1큰술
- 설탕 1/4큰술
- 통깨 2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봄동을 깨끗하게 손질해주세요. 옆으로 넓게 퍼진 봄동은 잎을 살짝 모아 단단한 밑동 부분을 잘라내고, 잎 하나하나를 조심스럽게 떼어냅니다. 그런 다음 흐르는 물에 잎 사이사이에 낀 흙이나 이물질이 없도록 꼼꼼하게 씻어주세요.
Step 2
깨끗하게 세척한 봄동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잎의 크기에 따라 너무 크지 않게, 작은 잎은 그대로 사용하거나 반으로 가르고, 조금 큰 잎들은 2~4등분하여 준비해주세요. 이렇게 하면 양념이 골고루 배어들기 좋습니다.
Step 3
이제 봄동 겉절이의 맛을 좌우할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어 볼까요? 볼에 고춧가루 4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멸치 액젓 2큰술, 곱게 다진 새우젓 1/3큰술, 달콤한 매실청 1큰술, 그리고 설탕 1/4큰술을 넣고 숟가락으로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저어 양념장을 완성해주세요.
Step 4
준비된 봄동에 방금 만든 맛깔스러운 겉절이 양념장을 듬뿍 넣고, 봄동의 숨이 죽지 않도록 살살 버무려주세요. 손으로 조심스럽게 뒤적이며 양념이 모든 잎에 고루 묻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5
봄동의 뻣뻣했던 식감이 양념과 어우러지면서 살짝 부드러워지고, 양념이 봄동에 촉촉하게 배어들면 거의 완성입니다. 마지막으로 고소함을 더해줄 통깨 2큰술을 넉넉히 뿌리고 가볍게 한 번 더 버무려주면, 풍미 가득한 봄동 겉절이가 완성됩니다! 바로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