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삭하고 고소한 아몬드 멸치볶음: 엄마의 사랑이 담긴 밑반찬
아삭하고 고소한 아몬드 멸치볶음: 엄마의 사랑이 담긴 밑반찬
자취생 딸을 위한 최고의 밑반찬! 아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아몬드 멸치볶음 레시피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엄마의 손맛! 자취하는 딸에게 사랑과 정성을 담아 보내는 아몬드 멸치볶음, 함께 만들어 볼까요? 밥도둑 밑반찬으로 최고랍니다.^^*
주재료- 지리멸치 또는 세멸치 200g
- 구운 아몬드 2줌 (약 30-40g)
- 올리브 오일 또는 포도씨유 4큰술
볶음 양념- 올리고당 또는 물엿 4-5큰술
- 진간장 2큰술
- 맛술 (미림) 1큰술
- 고운 고춧가루 또는 레드페퍼 1/2큰술 (기호에 따라 조절)
- 식초 5-6방울
- 후추 약간 (톡)
- 올리고당 또는 물엿 4-5큰술
- 진간장 2큰술
- 맛술 (미림) 1큰술
- 고운 고춧가루 또는 레드페퍼 1/2큰술 (기호에 따라 조절)
- 식초 5-6방울
- 후추 약간 (톡)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고소한 풍미를 더해줄 구운 아몬드를 준비합니다. 아몬드 2줌을 준비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듬성듬성 썰어주세요. 너무 작게 자르면 씹는 맛이 덜할 수 있으니 적당한 크기가 좋습니다.
Step 2
멸치볶음의 맛을 좌우할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볼에 올리고당(또는 물엿), 진간장, 맛술, 고운 고춧가루(또는 레드페퍼), 식초, 후추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맛술은 멸치의 비린내를 잡아주고 윤기를 더해줍니다.
Step 3
이제 멸치를 볶을 차례입니다. 지리멸치나 세멸치는 그냥 볶으면 딱딱해질 수 있으니, 먼저 수분을 살짝 날려주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약한 불에서 타지 않도록 천천히 볶아 수분을 제거해주세요. <간편 팁: 전자레인지 활용> 렌지용 접시에 멸치를 넓게 펴 담고, 1분씩 2번 정도 돌려주면 수분이 빠르고 쉽게 제거됩니다. 수분이 제거된 멸치를 팬에 담고, 올리브 오일(또는 포도씨유) 4큰술을 두른 후 약불에서 중불 사이로 조절하며 볶아주세요. 멸치가 타지 않도록 주걱 두 개를 이용해 위아래, 안쪽까지 골고루 뒤적이며 볶아주시면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4
멸치가 노릇하게 볶아지면, 미리 썰어둔 아몬드와 만들어둔 양념장을 모두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이때도 불은 약하게 유지해야 양념이 타지 않고 멸치와 아몬드에 잘 배어듭니다. 만약 불 조절이 어렵다면, 잠시 불에서 내려 재료들을 고루 섞어준 뒤 다시 약불에 올려 살짝만 더 볶아주세요. 모든 재료에 양념이 고루 묻어나고 윤기가 돌면 맛있는 아몬드 멸치볶음 완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