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삭아삭 청경채무침 레시피: 초간단 건강 반찬
아삭아삭 청경채무침 레시피: 초간단 건강 반찬
신선한 청경채로 만드는 아삭하고 상큼한 나물 반찬
오늘은 신선한 청경채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청경채무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샐러드처럼 아삭하고 상큼한 맛이 일품이며, 간단한 양념으로 휘리릭 완성되는 건강 반찬입니다. 고기 요리의 곁들임으로도 좋고, 입맛 없을 때 산뜻하게 즐기기에도 그만입니다. 청경채 본연의 싱그러움을 살린 이 레시피로 맛있는 한 끼를 완성해보세요!
주재료- 청경채 120g
- 당근 약간
- 대파 약간
데치기 & 세척- 소금 1 작은술 (데칠 때)
- 식초 1 큰술 (세척 시)
양념- 다진 마늘 0.5 큰술
- 참치액 1 큰술 (또는 국간장)
- 매실청 1 큰술
- 통깨 약간
- 참기름 약간 (마무리용)
- 소금 1 작은술 (데칠 때)
- 식초 1 큰술 (세척 시)
양념- 다진 마늘 0.5 큰술
- 참치액 1 큰술 (또는 국간장)
- 매실청 1 큰술
- 통깨 약간
- 참기름 약간 (마무리용)
조리 방법
Step 1
이 레시피는 약 1달 전에 만든 청경채 무침인데요, 그때는 아직 청경채가 어렸지만 빨리 먹고 싶어서 솎아서 사용했답니다. (Tip: 조금 어린 청경채를 사용하면 더욱 부드럽고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2
청경채는 포기 사이에 흙이나 이물질이 숨어있을 수 있으니, 줄기 부분을 살짝 잘라낸 후 흐르는 물에 여러 번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잎 부분을 하나씩 펼쳐가며 꼼꼼하게 씻는 것이 좋습니다. (Tip: 청경채를 바로 데친 후 헹궈내도 괜찮습니다.) 끓는 물에 소금 1 작은술을 넣고, 청경채의 뿌리 쪽부터 넣어 10초 정도만 짧게 데쳐줍니다. 너무 오래 데치면 물러지니 주의하세요. 바로 건져내 흐르는 찬물에 헹궈 열기를 빼고,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물기를 제대로 빼야 무쳤을 때 싱거워지지 않습니다.
Step 3
물기를 뺀 청경채는 먹기 좋은 크기(약 3~4cm)로 썰어 준비합니다. 당근도 비슷한 두께로 곱게 채 썰어줍니다. (Tip: 당근을 함께 넣으면 색감도 예뻐지고 아삭한 식감을 더할 수 있습니다.)
Step 4
넓은 볼에 준비한 청경채와 채 썬 당근을 담습니다. 다진 마늘 0.5 큰술과 참치액 1 큰술을 넣어주세요. 참치액이 없다면 국간장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Tip: 참치액을 사용하면 감칠맛이 더해집니다.)
Step 5
상큼한 맛을 더하기 위해 매실청 1 큰술을 넣고, 통깨도 약간 뿌려줍니다. (Tip: 대파를 깜빡하고 넣지 못했지만, 송송 썬 대파를 약간 넣으면 풍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모든 재료를 넣고 살살 버무려줍니다. 마지막에 참기름 한두 방울을 둘러 가볍게 한 번 더 무쳐주면, 맛있는 청경채 무침이 완성됩니다!
Step 6
이 양으로 딱 한 끼 반찬으로 즐기기 좋습니다. 상큼하고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청경채 무침은 밥반찬은 물론, 샐러드 대신 가볍게 즐기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Step 7
(Tip: 국간장이나 소금을 사용하면 더욱 깔끔한 나물 반찬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참치액을 활용하면 굴소스 볶음과는 또 다른 매력의 감칠맛 나는 무침을 만들 수 있습니다.)
Step 8
청경채는 주로 굴 소스에 볶아 먹는 요리가 많지만, 이렇게 양념 맛이 강하지 않게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깔끔하게 무쳐내면 건강한 초록색처럼 보기에도 좋고 맛도 산뜻합니다. 샐러드처럼 즐기기에도 손색없는 레시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