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아삭아삭! 입맛 돋우는 부추오이무침





아삭아삭! 입맛 돋우는 부추오이무침

매콤달콤 시원한 부추오이무침, 실패 없이 만드는 초간단 레시피

아삭아삭! 입맛 돋우는 부추오이무침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부추오이무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아삭한 오이와 향긋한 부추의 조화가 일품이며, 매콤달콤한 양념이 입맛을 돋워 밥반찬으로 최고예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실패할 염려가 전혀 없답니다! (밥숟가락, 티스푼 계량 기준)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무침
  • 인분 : 6 인분 이상
  • 조리시간 : 6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오이 5개
  • 부추 100g
  • 쪽파 10줄기 (또는 대파 약간)
  • 양파 1/2개

오이 절임용

  • 굵은소금 (천일염) 2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필요한 채소를 준비합니다. 오이 5개, 양파 1/2개, 부추 100g, 쪽파 10줄기를 준비해주세요. 쪽파 대신 대파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Step 1

Step 2

오이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양 끝의 꼭지를 잘라냅니다. 그런 다음 오이를 길게 4등분 해주세요. 칼이나 감자칼을 이용하여 오이의 물컹한 속 부분을 제거해 줍니다. 이렇게 하면 무르지 않고 더욱 아삭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2

Step 3

속을 제거한 오이는 먹기 좋은 크기인 4-5cm 길이로 썰어줍니다. 너무 얇지 않게 썰어야 식감이 좋습니다.

Step 3

Step 4

볼에 썰어둔 오이를 담고 굵은소금 (천일염) 2큰술을 넣어 골고루 버무립니다. 20분 정도 그대로 두어 오이를 절여주세요. 소금이 오이의 수분을 빼주어 더욱 아삭해집니다.

Step 4

Step 5

20분 후, 절여진 오이는 찬물에 2번 정도 깨끗하게 헹궈 소금기를 제거합니다. 헹군 오이는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줍니다. 물기가 잘 빠져야 양념이 겉돌지 않고 맛있게 무쳐집니다.

Step 5

Step 6

오이가 절여지는 동안 부추는 약 3-4cm 길이로 썰어줍니다. 향긋한 부추가 맛의 풍미를 더해줄 거예요.

Step 6

Step 7

쪽파도 부추와 비슷한 길이인 3-4cm로 썰어 준비합니다.

Step 7

Step 8

양파 반 개는 얇게 채 썰어줍니다.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면 양파를 조금 더 추가해도 좋습니다.

Step 8

Step 9

이제 맛있는 부추오이무침의 양념을 만들 차례입니다. 고춧가루 4큰술, 멸치 액젓 2큰술, 다져서 준비한 새우젓 1큰술, 매실청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2큰술, 생강가루 1/3티스푼을 한 볼에 넣고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Step 9

Step 10

물기를 완전히 뺀 오이를 만들어둔 양념장에 넣습니다.

Step 10

Step 11

양념이 오이에 골고루 배도록 손으로 조심스럽게 버무려줍니다. 너무 세게 주무르면 오이가 으스러질 수 있으니 살살 버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11

Step 12

썰어둔 부추, 쪽파, 채 썬 양파를 넣고 다시 한번 전체적으로 잘 섞이도록 버무려줍니다. 이때도 오이가 뭉개지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Step 12

Step 13

마지막으로 고소한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맛있는 부추오이무침 완성입니다! 바로 드셔도 시원하고 아삭한 맛이 좋지만, 잠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밥과 함께 곁들이거나 비빔밥 재료로 활용해도 훌륭한 매력적인 겉절이랍니다.

Step 13



아삭아삭! 입맛 돋우는 부추오이무침에 댓글 닫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