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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 식감이 살아있는 공심채 볶음





아삭아삭 식감이 살아있는 공심채 볶음

간단하게 만드는 동남아풍 채소 볶음 요리

아삭아삭 식감이 살아있는 공심채 볶음

집에서 즐기는 동남아의 맛!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공심채(모닝글로리) 볶음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간단한 재료로 근사한 한 끼를 완성해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볶음
  • 인분 : 4 인분
  • 조리시간 : 1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공심채 (모닝글로리) 2봉

양념 및 부재료

  • 마늘 4쪽 (굵게 다지거나 편 썰기)
  • 말린 베트남 고추 8개 (취향에 따라 조절)
  • 소금 1 작은술
  • 굴소스 1/2 큰술
  • 피시소스 1/2 큰술 (생략 가능)
  • 치킨스톡 1/2 큰술 (생략 가능)
  • 식용유 넉넉히
  • 깨소금 약간 (마무리용)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공심채를 깨끗하게 손질합니다. 시들거나 마른 끝부분은 잘라내고, 뿌리 쪽도 다듬어주세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식초를 약간 넣은 물에 잠시 담갔다가 다시 한번 흐르는 물에 헹궈주면 채소를 더욱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Step 1

Step 2

깨끗이 씻은 공심채는 물기를 탈탈 털어 제거하고, 키친타월 등으로 가볍게 눌러 보송보송하게 만들어주세요. 그 후, 줄기 부분과 잎 부분을 분리하여 따로 준비합니다. 줄기가 잎보다 조금 더 단단하므로, 볶을 때 먼저 넣기 위해 따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Step 2

Step 3

마늘은 칼등으로 가볍게 눌러 으깨거나 굵게 다져줍니다. 편으로 썰어도 괜찮습니다. 마늘 향을 풍부하게 내는 것이 중요하므로, 양을 조금 더 늘려도 맛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가감해주세요.

Step 3

Step 4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약한 불에서 다진 마늘을 볶아 향을 냅니다. 마늘 향이 은은하게 올라오기 시작하면, 미리 분리해둔 공심채의 줄기 부분을 먼저 넣어주세요.

Step 4

Step 5

줄기 부분을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줍니다. 너무 오래 볶으면 물러질 수 있으니, 약 1분간 빠르게 볶아 아삭함을 살려주세요.

Step 5

Step 6

깨끗이 씻은 말린 베트남 고추를 넣어 함께 볶습니다. (생 베트남 고추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매운맛을 좋아하신다면 고추 양을 늘리셔도 좋지만, 한국 고추보다 훨씬 매울 수 있으니 처음에는 적당량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Step 6

Step 7

약 1분 정도 더 볶은 후, 공심채의 잎 부분을 넣고 모든 재료를 센 불에서 재빨리 볶아줍니다. 굴소스, 피시소스, 치킨스톡을 각각 반 큰술씩 넣고 간을 합니다. 만약 피시소스나 치킨스톡이 없다면, 굴소스 1 큰술로 대체해도 좋습니다. 중국 요리에서는 피시소스 대신 간장 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Step 7

Step 8

모든 재료가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져 숨이 살짝 죽으면 불을 끕니다. 그릇에 먹음직스럽게 담고, 마지막으로 깨소금을 솔솔 뿌려주면 맛있는 공심채 볶음 완성입니다!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풍미로 순식간에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게 될 거예요.

Step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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