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상큼한 양상추 겉절이 레시피
아삭아삭 상큼한 양상추 겉절이 레시피
신선한 양상추로 만드는 초간단 겉절이 반찬
향긋한 참기름과 매콤달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양상추 겉절이를 소개합니다. 싱싱한 양상추의 아삭한 식감과 깔끔한 맛이 일품인 이 겉절이는 밥반찬으로도, 고기 요리의 곁들임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별다른 조리 없이 채소 본연의 신선함을 살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요리 초보자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어요. 복잡한 과정 없이 뚝딱 완성되는 맛있는 양상추 겉절이로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보세요! (영상 레시피는 01:09 부터 참고해주세요.)
본 게시물은 저작권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무단으로 사용할 경우 법적 책임을 질 수도 있습니다.
주재료- 양상추 120g (약 1/4통)
- 고춧가루 2큰술
- 진간장 2큰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설탕 1큰술
- 참기름 1작은술
조리 방법
Step 1
싱싱한 양상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야 양념이 겉돌지 않고 맛있게 버무려집니다. 손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큼직하게 뜯어 준비해주세요. 너무 잘게 썰기보다는 씹는 맛을 살리기 위해 약간 도톰하게 뜯는 것이 좋습니다.
Step 2
볼에 고춧가루 2큰술, 진간장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설탕 1큰술, 참기름 1작은술을 넣고 뭉치지 않도록 잘 섞어 맛있는 겉절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단맛과 짠맛, 매콤함의 황금 비율로 감칠맛 나는 소스가 완성됩니다.
Step 3
준비된 양념장에 뜯어 놓은 양상추를 넣고 살살 버무려주세요. 너무 세게 주무르면 양상추가 짓이겨질 수 있으니,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부드럽게 섞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로 드시면 아삭한 식감을, 잠시 두었다 드시면 양념이 더 잘 배어들어 색다른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