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삭아삭! 상큼달콤 오이 참외 래디시 샐러드
아삭아삭! 상큼달콤 오이 참외 래디시 샐러드
입맛 없을 때 최고! 제철 오이와 참외의 환상적인 조화, 래디시 샐러드
싱그러운 제철 오이를 활용해 색다른 요리를 찾고 계신가요? 흔한 피클이나 오이소박이 대신,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근사한 샐러드를 소개합니다. 아삭한 오이만으로는 다소 심심할 수 있어, 달콤함과 부드러운 식감을 더해줄 참외를 함께 넣었어요. 여기에 톡 쏘는 래디시의 매콤함까지 더해지면, 입안 가득 퍼지는 다채로운 풍미에 절로 감탄이 나올 거예요. 고급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맛과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 샐러드로 특별한 식탁을 완성해보세요!
주재료- 오이 1개
- 참외 1개
- 래디시 1개
샐러드 드레싱- 그릭 요거트 2큰술
- 올리브 오일 1큰술
- 레몬즙 1작은술 (약 5ml)
- 신선한 딜 (다진 것, 취향껏)
- 소금 (약 1g)
- 후추 (약간)
- 그릭 요거트 2큰술
- 올리브 오일 1큰술
- 레몬즙 1작은술 (약 5ml)
- 신선한 딜 (다진 것, 취향껏)
- 소금 (약 1g)
- 후추 (약간)
조리 방법
Step 1
샐러드의 주인공인 오이, 참외, 래디시를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주세요. 신선한 재료가 맛있는 샐러드의 시작입니다.
Step 2
오이는 준비한 채칼을 이용해 얇게 채 썰어주세요. 썰어놓은 오이에 소금 1g을 솔솔 뿌려줍니다. 소금이 오이의 수분을 빼내 아삭함을 살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Step 3
볼에 담긴 오이를 손에 위생 장갑을 끼고 조물조물 가볍게 버무려주세요. 이렇게 15분 정도 절여주면 오이가 숨이 죽으면서 더 아삭하고 신선한 식감을 갖게 됩니다.
Step 4
절여진 오이에서는 수분이 많이 나오니, 손으로 물기를 꼭 짜내주세요. 물기를 제대로 짜야 샐러드 드레싱이 묽어지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5
참외는 씨 부분을 숟가락으로 긁어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참외의 달콤함이 샐러드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려 줄 거예요.
Step 6
래디시는 오이와 마찬가지로 채칼을 이용해 얇게 채 썰어주세요. 래디시 특유의 알싸한 맛이 샐러드에 포인트를 주어 더욱 풍성한 맛을 선사합니다.
Step 7
이제 신선하고 맛있는 드레싱을 만들어 볼까요? 작은 볼에 그릭 요거트 2큰술과 올리브 오일 1큰술을 넣고, 상큼함을 더해줄 레몬즙 5ml (1작은술)을 짜 넣어주세요.
Step 8
향긋함을 더해줄 허브를 준비해주세요. 취향에 따라 딜, 파슬리 등 좋아하는 허브를 잘게 다져 넣어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딜을 조금 넣어주니 오이와 참외의 신선함과 잘 어우러져 좋았습니다.
Step 9
마지막으로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고, 후추를 살짝 뿌려 풍미를 더해주세요. 드레싱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10
모든 드레싱 재료를 넣고 거품기나 포크를 이용해 부드럽게 잘 섞어주면, 상큼함이 가득한 샐러드 드레싱이 완성됩니다.
Step 11
샐러드를 바로 먹기 직전에 완성된 드레싱을 뿌려주세요. 드레싱을 미리 뿌려두면 채소의 아삭함이 사라질 수 있으니, 먹기 직전에 버무리는 것이 샐러드를 가장 맛있게 즐기는 팁입니다!
Step 12
아삭하게 씹히는 오이와 달콤한 참외, 그리고 톡 쏘는 래디시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레몬의 상큼한 향까지 더해져 정말 입맛을 돋우는 맛있는 샐러드를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지금 바로 맛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