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맛있는 알배추전
아삭아삭 맛있는 알배추전
쉽고 맛있는 알배추전 레시피: 겨울철 별미, 야식, 술안주로 최고!
제철 알배추로 만드는 초간단 배추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쭉쭉 찢어 먹는 재미와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배추전은 겨울철 건강 간식, 든든한 야식, 그리고 술안주로도 아주 훌륭하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있는 알배추전,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주재료- 알배추 7장
- 부침가루 180g
- 물 180ml
- 멸치액젓 1큰술
- 식용유 넉넉히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맛있는 배추전을 위한 반죽을 만들어 볼게요. 부침가루와 물의 비율은 1:1로 맞춰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침가루 180g에 차가운 물 180ml를 넣어주세요. 너무 되직하지 않고 묽은 듯한 농도가 부추전을 부치기 적당하답니다.
Step 2
반죽에 감칠맛을 더해줄 멸치액젓을 1큰술 넣고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멸치액젓이 없다면 국간장이나 까나리액젓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Step 3
이제 주재료인 알배추를 준비할 차례예요. 알배추 7장을 흐르는 물에 한 잎씩 펼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흙이나 이물질이 없도록 꼼꼼하게 씻어내야 합니다.
Step 4
배추의 아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두꺼운 줄기 부분을 손질해 줄 거예요. 배추 잎을 납작하게 펼친 뒤, 볼록하고 두꺼운 줄기 부분에 칼등을 이용해 부드럽게 톡톡 두드려 주세요. 이렇게 하면 배추가 익으면서 찢어지거나 두꺼운 부분만 남지 않고 전체적으로 고르게 익힐 수 있습니다.
Step 5
손질된 배추 잎의 앞뒷면에 미리 만들어 둔 반죽을 얇고 고르게 입혀주세요. 반죽이 너무 두껍게 묻으면 전이 느끼해질 수 있으니 얇게 펴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6
자, 이제 배추전을 맛있게 부쳐볼까요? 불 조절이 중요해요! 약불에서 오래 부치면 반죽이 기름을 너무 많이 흡수해서 느끼해질 수 있습니다. 중불로 불을 올리고,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둘러준 뒤, 반죽 입힌 배추를 올리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빠르게 부쳐내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있는 배추전이 완성됩니다.
Step 7
이렇게 앞뒤로 먹음직스럽게 노릇하게 구워지면 맛있는 알배추전이 완성되었습니다! 따뜻할 때 바로 드시면 아삭하고 고소한 맛을 제대로 즐기실 수 있어요. 취향에 따라 간장 양념장을 곁들여 드셔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