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맛있는 수박 껍질 무침 레시피
아삭아삭 맛있는 수박 껍질 무침 레시피
버려지는 수박 껍질로 만드는 초간단 반찬, ‘수박 껍질 무침’
안녕하세요!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 맛있게 드시고 남은 껍질, 혹시 그냥 버리시나요? 오늘 이급식이 여러분께 알려드릴 레시피는 바로 그 수박 껍질을 활용한 ‘수박 껍질 무침’입니다. 음식물 쓰레기도 줄이고, 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는 별미 반찬을 만들어 보세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주재료- 6kg 수박의 껍질 (두꺼운 초록 부분 위주)
- 당근 200g
양념 재료- 굵은 소금 100g (절임용)
- 진간장 50g (약 3.5큰술)
- 백설탕 100g (약 7큰술)
- 식초 50g (약 3.5큰술)
- 참기름 약간 (풍미 더하기)
- 볶은 깨소금 100g (약 7큰술)
- 굵은 소금 100g (절임용)
- 진간장 50g (약 3.5큰술)
- 백설탕 100g (약 7큰술)
- 식초 50g (약 3.5큰술)
- 참기름 약간 (풍미 더하기)
- 볶은 깨소금 100g (약 7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수박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 준비합니다. 이때 겉에 묻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너무 두꺼운 흰 부분은 적당히 깎아내거나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세요. 주로 단단한 초록색 껍질 부분을 사용합니다.
Step 2
준비된 수박 껍질의 하얀 부분(과육과 가까운 부분)을 얇게 저며 썰어주세요. 너무 두껍게 썰면 식감이 좋지 않으니 2~3mm 두께로 얇게 써는 것이 중요합니다. 썬 껍질에 굵은 소금 100g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 30분 정도 절여줍니다. 이렇게 하면 수박 껍질의 수분이 빠지고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3
절여진 수박 껍질을 흐르는 찬물에 두세 번 헹궈 소금기를 제거합니다. 충분히 헹군 후, 두 손으로 수박 껍질을 꼭 짜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주세요. 물기가 많이 남아 있으면 무침 양념이 싱거워지고 물러질 수 있으니, 단단하게 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4
이제 양념할 차례입니다. 수박 껍질을 먹기 좋은 크기(약 5cm 길이)로 썰어주세요. 당근은 껍질과 비슷한 두께와 길이로 얇게 채 썰어 색감을 더합니다. 큰 볼에 물기를 꼭 짠 수박 껍질과 채 썬 당근을 넣고, 진간장 50g, 설탕 100g, 식초 50g, 참기름 약간, 그리고 볶은 깨소금 100g을 모두 넣어주세요.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손으로 살살 버무려줍니다. 이때 맛을 보고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식초 양을 조절하세요.
Step 5
모든 재료와 양념이 잘 어우러지도록 버무렸다면, 맛있는 수박 껍질 무침 완성입니다! 바로 드셔도 좋고, 냉장고에 잠시 넣어 차갑게 드시면 더욱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밥반찬으로도, 여름철 별미로도 손색없는 이 레시피로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