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그러운 봄의 맛! 봄동을 활용한 온 가족 건강 만찬 레시피
싱그러운 봄의 맛! 봄동을 활용한 온 가족 건강 만찬 레시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건강하고 맛있는 식탁
대학원생 딸아이가 기숙사를 떠나 원룸으로 이사하면서,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정성껏 준비한 건강 만찬 이야기입니다. 봄동의 신선함과 다채로운 요리로 맛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1. 봄동 오리고기 훈제말이- 봄동 1/4포기
- 훈제 오리고기 200g
- 간장 소스 약간
2. 노릇노릇 두부구이- 두부 1모
- 계란 1개
- 콩기름 약간
- 소금 약간
3. 아삭한 봄동 겉절이- 봄동 1/4포기
- 초고추장 4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소금 약간
- 참기름 약간
4. 뜨끈한 쇠고기 봄동 전골- 봄동 1/2포기
- 양파 1/2개
- 느타리버섯 50g
- 진간장 2큰술
- 육수 4컵
- 다진 마늘 약간
- 후추 약간
- 소금 약간
- 두부 1모
- 계란 1개
- 콩기름 약간
- 소금 약간
3. 아삭한 봄동 겉절이- 봄동 1/4포기
- 초고추장 4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소금 약간
- 참기름 약간
4. 뜨끈한 쇠고기 봄동 전골- 봄동 1/2포기
- 양파 1/2개
- 느타리버섯 50g
- 진간장 2큰술
- 육수 4컵
- 다진 마늘 약간
- 후추 약간
- 소금 약간
- 봄동 1/2포기
- 양파 1/2개
- 느타리버섯 50g
- 진간장 2큰술
- 육수 4컵
- 다진 마늘 약간
- 후추 약간
- 소금 약간
조리 방법
Step 1
1. 봄동 오리고기 훈제말이: 신선한 봄동은 깨끗이 손질하여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줍니다. 훈제 오리고기는 팬에 올려 중불로 볶아 기름기를 제거해 주세요. 준비된 봄동 잎 위에 볶은 오리고기를 올리고 돌돌 단단하게 말아줍니다. 보기 좋게 썰어 간장 소스를 곁들여 냅니다.
Step 2
완성된 봄동 오리고기 훈제말이를 먹기 좋은 크기(약 1/2 두께)로 어슷하게 썰어 예쁜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냅니다.
Step 3
2. 두부구이: 두부는 키친타월을 이용해 표면의 물기를 꼼꼼하게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썰어둔 두부 위에 소금을 솔솔 뿌려 밑간을 해주세요. 계란을 풀어 알뜰하게 옷을 입힌 후, 콩기름을 두른 팬에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내면 맛있는 두부구이 완성입니다.
Step 4
3. 봄동겉절이: 봄동은 누런 잎은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볼에 썰어둔 봄동과 다진 마늘, 초고추장, 참기름, 소금을 넣고 손으로 살살 조물조물 버무려 신선하고 맛있는 겉절이를 완성합니다. (팁: 간혹 식초나 고추장이 없을 때, 냉장고에 있는 초고추장을 활용해도 아주 맛있답니다! ‘이 없으면 잇몸으로’라는 옛말처럼, 주변의 재료를 활용하는 지혜도 요리의 즐거움이죠! ^^)
Step 5
4. 쇠고기 봄동 전골: 전골에 들어갈 봄동은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하고, 느타리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가닥가닥 떼어냅니다. 양파는 채 썰고, 마늘도 다져서 준비합니다. 쇠고기는 진간장, 다진 마늘, 후추를 넣고 조물조물 밑간을 해둡니다.
Step 6
밑간한 쇠고기를 팬에 넣고 반쯤 익을 때까지 볶아줍니다.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채 썬 양파, 준비된 버섯, 썰어둔 봄동을 넣고 함께 볶아 채소의 숨이 살짝 죽도록 합니다.
Step 7
볶은 재료에 준비해둔 육수를 붓고 한소끔 끓여줍니다. 국물이 끓어오르면 맛을 보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추어 주면, 따뜻하고 깊은 맛의 쇠고기 봄동 전골이 완성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