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선한 상추부추 겉절이
신선한 상추부추 겉절이
아삭아삭 신선한 상추와 향긋한 부추의 완벽한 조화! 새콤달콤 밥도둑 겉절이 레시피
상추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특별한 레시피! 복잡한 과정 없이 후다닥 무쳐내어 상추 본연의 신선한 맛을 살리고, 입맛 돋우는 새콤달콤한 양념으로 밥상 위에 ‘밥도둑’을 올릴 수 있어요. 간단하지만 풍성한 맛의 겉절이를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주재료- 신선한 상추 1줌 (약 50-70g)
- 향긋한 부추 약간 (약 20-30g)
- 양파 1/2개 (중간 크기)
- 대파 약간 (흰 부분 위주)
- 다진 마늘 1큰술
새콤달콤 양념장- 진간장 1큰술
- 맛간장 1/2큰술
- 매실청 1큰술 (단맛과 풍미를 더해요)
- 고춧가루 2큰술 (기호에 따라 조절)
- 설탕 1/2큰술
- 신선한 식초 1큰술
- 생강청 약간 (생략 가능, 풍미를 더합니다)
- 고소한 들기름 1큰술
- 진간장 1큰술
- 맛간장 1/2큰술
- 매실청 1큰술 (단맛과 풍미를 더해요)
- 고춧가루 2큰술 (기호에 따라 조절)
- 설탕 1/2큰술
- 신선한 식초 1큰술
- 생강청 약간 (생략 가능, 풍미를 더합니다)
- 고소한 들기름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오늘의 주인공인 신선한 상추 1줌과 아삭한 식감을 더해줄 양파 1/2개를 준비해주세요. 상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양파는 껍질을 벗겨 준비합니다.
Step 2
이제 맛있는 겉절이를 위한 새콤달콤 양념장을 만들어 볼까요? 깊은 볼에 진간장 1큰술, 감칠맛을 더하는 맛간장 1/2큰술, 새콤달콤한 매실청 1큰술, 그리고 매콤한 맛을 담당할 고춧가루 2큰술과 다진 마늘 1큰술을 넣어주세요.
Step 3
여기에 새콤한 맛을 살려줄 식초 1큰술, 단맛을 조절할 설탕 1/2큰술, 그리고 고소한 풍미를 더해줄 들기름 1큰술을 넣고 모든 양념이 고루 잘 섞이도록 거품기나 숟가락으로 저어주세요. 생강청을 가지고 계시면 아주 소량 넣어주면 풍미가 더욱 깊어집니다.
Step 4
준비해둔 상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큼직하게 뜯어주세요. 너무 잘게 썰면 풋내가 날 수 있으니, 자연스럽게 뜯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는 얇게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이렇게 썰면 양념이 잘 배고 식감도 좋습니다.
Step 5
이제 준비된 양념장에 향긋한 부추를 적당량 썰어 넣고, 얇게 썬 양파도 함께 넣어주세요. 부추와 양파를 먼저 살짝 버무려주면 양념이 재료에 더 잘 스며들어요.
Step 6
마지막으로 큼직하게 뜯어둔 상추를 모두 넣고,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주세요. 너무 세게 무치면 상추가 뭉개질 수 있으니 살살 다뤄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Step 7
이렇게 맛있는 상추부추 겉절이가 완성되었습니다! 신선한 상추의 아삭함과 부추의 향긋함, 그리고 새콤달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밥반찬으로도, 쌈 채소로도 손색없는 근사한 요리가 탄생했답니다. 맛있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