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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고 아삭한 상추 겉절이 레시피





신선하고 아삭한 상추 겉절이 레시피

아삭한 상추 겉절이 황금 레시피: 초간단 밑반찬 & 밥도둑 상추무침

신선하고 아삭한 상추 겉절이 레시피

남은 상추를 활용해 5분 만에 뚝딱 만드는 상추 겉절이! 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양념이 입맛을 돋우는 최고의 밑반찬입니다. 밥반찬으로도, 고기와 함께 쌈 채소로도 손색없는 상추무침 만드는 법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밥숟가락 기준 / 평소 싱겁게 드시는 분은 간을 조금 더해주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무침
  • 인분 : 2 인분
  • 조리시간 : 1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상추 겉절이 핵심 재료

  • 신선한 상추 8장
  • 아삭한 당근 50g
  • 달큰한 양파 80g

맛을 더하는 겉절이 양념

  • 다진 마늘 0.4 큰술 (약 1/2 작은술)
  • 진간장 2 큰술
  • 고운 고춧가루 0.7 큰술 (약 1 작은술)
  • 올리고당 또는 물엿 0.7 큰술 (약 1 작은술)
  • 고소한 들기름 0.7 큰술 (약 1 작은술)
  • 통깨 약간 (마무리용)

조리 방법

Step 1

▶ 싱싱한 상추는 흐르는 물에 잎을 하나씩 펼쳐 부드럽게 문질러 씻어주세요. 흙이나 이물질이 남지 않도록 2번 정도 깨끗하게 헹군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줍니다. 물기가 남아있으면 양념이 겉돌 수 있으니 탈탈 털어 제거해주세요.

Step 1

Step 2

▶ 물기를 뺀 상추는 너무 억센 꼭지 부분을 살짝 제거하고, 시들거나 지저분한 잎 끝부분도 보기 좋게 다듬어주세요. 이제 손으로 먹기 좋은 크기(한 입에 쏙 들어갈 정도)로 큼직하게 찢어줍니다. 썰어 넣는 것보다 손으로 찢어야 상추의 신선한 식감을 더 잘 살릴 수 있어요.

Step 2

Step 3

▶ 당근과 양파는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제거한 후, 2~3mm 정도의 얇은 두께로 채 썰어 준비합니다. 당근은 색감을 더하고, 양파는 은은한 단맛과 아삭함을 더해줄 거예요.

Step 3

Step 4

▶ 작은 볼에 진간장 2큰술, 올리고당 0.7큰술, 고운 고춧가루 0.7큰술, 고소한 들기름 0.7큰술, 다진 마늘 0.4큰술을 넣습니다. 마지막으로 통깨를 약간 넣고 모든 양념이 잘 섞이도록 저어줍니다. 이때 통깨는 나중에 뿌려도 괜찮습니다.

Step 4

Step 5

▶ 양념을 섞은 볼에 미리 채 썰어둔 당근과 양파를 먼저 넣습니다. 양념과 채소가 잘 어우러지도록 가볍게 버무려주세요. 이렇게 채소를 먼저 버무려주면 양념이 채소에 골고루 배어들어 더욱 맛있어요.

Step 5

Step 6

▶ 당근과 양파를 양념에 버무린 후, 준비해둔 찢은 상추를 넣습니다. 이제부터는 상추의 아삭함을 살리는 것이 중요해요.

Step 6

Step 7

▶ 손으로 상추를 살살 뒤적이면서 무쳐주세요. 너무 세게 주무르면 상추가 짓이겨져 물러지니, 손바닥으로 상추를 가볍게 눌러 숨이 죽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섞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양념이 상추 잎 사이사이에 잘 코팅되도록 살살 무쳐주세요.

Step 7

Step 8

▶ 마지막으로 맛을 보시고 부족한 간을 채워주세요. 평소 싱겁게 드신다면 간장을 아주 약간만 추가하시고, 단맛이 부족하다면 올리고당을 조금 더 넣어주시면 됩니다. 모든 간이 맞으면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해주세요. 이렇게 맛있는 상추 겉절이, 상추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바로 드시면 가장 맛있답니다.

Step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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