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원한 여름 별미, 집에서 즐기는 맛있는 모밀소바
시원한 여름 별미, 집에서 즐기는 맛있는 모밀소바
모밀소바 만들기, 여름 추천 메뉴, 시원한 냉모밀 육수, 치즈 돈까스 곁들임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메밀소바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집에서도 전문점 못지않은 맛을 낼 수 있도록, 간단하면서도 풍성한 맛의 메밀소바를 완성해 보세요. 시중에 판매하는 가쓰오부시 장국을 활용하여 감칠맛 나는 냉모밀 육수를 만들고, 바삭하게 튀긴 치즈 돈까스와 신선한 고명을 곁들여 더욱 풍성한 한 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름철 입맛 없을 때 별미로 딱인 모밀소바, 지금 바로 만들어 볼까요?
모밀소바 재료- 메밀면 1인분
- 치즈 돈까스 또는 너겟 1~2개
- 가쓰오부시 장국 1 : 물 7 비율
- 무 약간
- 오이 약간 (얇게 채 썰어 준비)
- 베이비 채소 1줌 (선택 사항)
- 와사비 약간 (취향껏)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모밀소바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준비해 주세요. 신선한 채소를 씻어 손질하고, 돈까스도 준비해 둡니다.
Step 2
끓는 물에 메밀면을 넣고 약 4분간 삶아줍니다. 메밀면은 쉽게 불기 때문에 정확한 시간을 지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p 3
삶은 메밀면은 흐르는 찬물에 여러 번 헹궈 전분기를 깨끗하게 제거합니다. 찬물에 헹궈야 면이 탱탱해지고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후 체반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주세요.
Step 4
맛있는 냉모밀 육수를 만드는 비법! 시판 가쓰오부시 장국을 활용하면 간편하게 깊은 풍미를 낼 수 있습니다. 시판 제품은 역시 대기업의 기술력이 담겨있어 실패 없이 맛있는 육수를 만들 수 있지요.
Step 5
가쓰오부시 장국 원액과 물을 1:7 비율로 섞어 육수를 만듭니다. 취향에 따라 물의 양을 조절하여 간을 맞춰주세요. 진한 맛을 좋아하면 물을 적게, 연한 맛을 좋아하면 물을 더 넣으시면 됩니다.
Step 6
만든 육수는 얼음을 가득 넣고 냉동실에 넣어 차갑게 식혀줍니다. 살얼음이 살짝 낀 상태가 되면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7
모밀소바의 환상 궁합, 치즈 돈까스를 준비합니다. 에어프라이어를 180℃로 예열한 후, 치즈 돈까스를 넣고 앞뒤로 약 10분간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더욱 바삭한 식감을 원하시면 마지막 3분 정도만 200℃로 온도를 올려 구워주시면 더욱 바삭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8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 맛의 핵심, 간 무를 준비합니다. 강판에 무를 슥슥 갈아 준비해 주세요. 무를 넣으면 국물 맛이 한층 깔끔해집니다.
Step 9
아삭한 식감을 더해줄 오이는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Step 10
냉동실에서 갓 꺼낸 차가운 모밀 육수입니다. 얼음과 함께 냉동실에 넣어두니 금세 살얼음이 동동 뜬 모습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집니다.
Step 11
준비된 그릇에 삶아둔 메밀면을 보기 좋게 담아줍니다.
Step 12
채 썬 오이를 보기 좋게 올려줍니다.
Step 13
다진 쪽파 1큰술을 고명으로 올려줍니다. 쪽파의 향긋함이 모밀소바의 풍미를 더해줍니다.
Step 14
준비한 간 무를 취향껏 듬뿍 올려줍니다.
Step 15
마지막으로 와사비를 취향에 맞게 곁들여줍니다. 알싸한 와사비의 풍미가 시원한 육수와 잘 어울립니다.
Step 16
마른 김이나 조미 김을 길게 잘라 고명으로 올려주면 더욱 먹음직스러운 모밀소바를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17
살얼음 동동 뜬 시원한 메밀 육수와 풍미 가득한 치즈 돈까스의 조합은 정말 찰떡궁합입니다! 이 여름, 더위를 싹 날려줄 맛있는 모밀소바를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