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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깔끔한 여름 별미, 오이지 냉국





시원하고 깔끔한 여름 별미, 오이지 냉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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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깔끔한 여름 별미, 오이지 냉국

집에서 직접 담근 맛있는 오이지, 그냥 무치기만 하기 아깝다면? 초간단 오이지 냉국으로 시원하고 상큼하게 즐겨보세요! 맑고 깔끔한 국물 맛을 위해 생수 대신 향긋한 녹차물을 활용했습니다. 얇게 저민 마늘과 송송 썬 대파, 새콤한 식초만 있으면 기본 준비 끝! 취향에 따라 살짝 매콤하게 고춧가루를 더하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푹 익은 여름 오이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오이지 냉국,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국/탕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기타
  • 인분 : 6 인분 이상
  • 조리시간 : 15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오이지 10개
  • 마늘 6쪽
  • 송송 썬 대파 6큰술
  • 고춧가루 2큰술
  • 식초 12큰술
  • 녹차 물 1L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오이지를 얇게 편으로 썰어 준비합니다. (직접 담근 오이지 레시피는 이틀 전 블로그에 자세히 올려두었으니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koreastencil/223118738159](https://blog.naver.com/koreastencil/223118738159))

Step 1

Step 2

오이지 냉국은 준비물이 정말 간단해요! 얇게 저민 마늘과 송송 썬 대파를 썰어 넣고, 새콤한 맛을 더해줄 식초를 넉넉히 부어주세요. 취향에 따라 고춧가루를 추가해도 좋습니다.

Step 2

Step 3

고춧가루와 시원한 녹차 물을 붓고 잘 섞은 뒤,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보관합니다. 오이지 냉국은 차갑게 먹어야 제맛이에요! 입맛 없을 때 시원한 소면을 말아 먹으면 오이지 냉국수, 혹은 찬밥을 말아 먹으면 소화도 잘 되고 건강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습니다. 역시 여름엔 오이지가 최고죠!

Step 3

Step 4

아주 차갑게 만들어진 오이지 냉국을 시원한 대접에 담아냅니다. 부족하다 싶은 고춧가루는 추가로 넣고, 아삭한 대파를 조금 더 올려주면 보기에도 좋고 맛도 풍성해집니다. 속이 더부룩할 때 동치미가 최고라면, 더울 때 소화가 안 될 땐 오이지 냉국이 정답입니다. 여름 오이가 가장 맛있고, 겨울에 무가 달콤한 것처럼 제철 식재료의 맛을 즐겨보세요!

Step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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