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깊은 맛! 북어와 무로 끓인 시원한 뭇국 레시피
시원하고 깊은 맛! 북어와 무로 끓인 시원한 뭇국 레시피
#오뚜기북어국 #뭇국만들기 #무북어국만들기 #초간단시원한국만들기 #북어국블럭 활용법
환절기나 감기에 걸렸을 때 속을 따뜻하게 해줄 시원하고 진한 국물의 뭇국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이 레시피는 고기를 넣지 않아도 오뚜기 북어국 블럭과 신선한 북어의 깊은 감칠맛을 살려내는 것이 특징이에요. 사골곰탕 가루와 함께 북어국 블럭을 활용하면 집에서도 전문점 못지않은 진하고 시원한 국물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후추와 대파를 듬뿍 넣어 끓이면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하는 북어곰탕으로 변신! 간단하면서도 영양 만점인 이 뭇국으로 잃었던 입맛도 되찾고 건강도 챙기세요.
주재료- 작은 무 1/2개
- 오뚜기 북어국 블럭 1개
- 참기름 2큰술
- 새우젓 1큰술
- 천연 조미료 육수 1L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작은 무 1/2개를 준비하여 껍질을 벗기고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그런 다음, 무를 약 0.3cm 두께의 얇은 편으로 썰어줍니다. 한 입 크기로 6등분 정도 하면 끓였을 때 먹기 좋습니다.
Step 2
천연 조미료를 다시팩에 넣어 1L의 물과 함께 끓여 시원한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육수가 완성되면 다시팩은 건져내고, 남은 육수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세요. 이렇게 만들어 둔 육수는 다음에 라면을 끓일 때 활용하면 면발이 더욱 쫄깃하고 국물 맛이 깊어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육수 재활용 팁, 꼭 활용해보세요!
Step 3
넓은 냄비에 썰어둔 무를 넣고 참기름 2큰술을 둘러주세요. 중약불에서 무가 투명해지고 살짝 부드러워질 때까지 달달 볶아줍니다. 이렇게 볶는 과정을 통해 무의 단맛을 끌어내고 국물에 은은한 풍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Step 4
일반적으로 뭇국은 담백하게 끓이지만, 여기에 특별한 감칠맛을 더해줄 ‘오뚜기 북어국 블럭’을 활용할 차례입니다. 이 북어국 블럭 하나만으로도 국물 맛이 한층 깊고 시원해져 마치 오랜 시간 끓인 듯한 풍부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시판 육수나 멸치 육수 없이도 충분히 맛있는 국을 만들 수 있는 비법입니다.
Step 5
참기름에 달달 볶아진 무가 담긴 냄비에 미리 만들어 둔 천연 조미료 육수 1L를 부어줍니다. 센 불에서 끓이기 시작하며, 국물이 팔팔 끓어오를 때까지 기다립니다.
Step 6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오뚜기 북어국 블럭 1개를 넣고 덩어리 없이 잘 풀어지도록 저어줍니다. 북어국 블럭 자체에 간이 되어 있으므로, 간은 가장 마지막에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싱겁게 시작하여 기호에 맞게 간을 더해주세요.
Step 7
국물이 팔팔 다시 끓어오르면, 새우젓 1큰술을 넣어 간을 맞춰줍니다. 뭇국, 황태국, 북어국 등 생선 베이스의 맑은 국물 요리에는 새우젓이 가장 잘 어울립니다. 새우젓의 감칠맛과 시원한 맛이 국물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간을 보시고 싱거우면 새우젓을 조금 더 추가해주세요.
Step 8
완성된 뭇국은 그릇에 보기 좋게 담아냅니다. 이 초간단 뭇국은 무와 북어국 블럭, 그리고 새우젓의 조화 덕분에 맑으면서도 깊은 감칠맛과 시원한 맛이 배가 된답니다. 고기 없이도 이렇게 훌륭한 국물 맛을 낼 수 있다니 놀랍죠?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게 되는 마성의 뭇국,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