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주를 듬뿍 넣은 가벼운 잡채
숙주를 듬뿍 넣은 가벼운 잡채
다이어트 중에도 즐기는 건강하고 맛있는 숙주 잡채!
다이어트 중인데도 맛있는 잡채가 당길 때, 혹은 신선한 야채를 듬뿍 섭취하고 싶을 때 완벽한 메뉴입니다. 명절 음식처럼 기름지기보다는 산뜻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어 밑반찬으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채소를 활용하여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어요. 숙주의 아삭한 식감과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져 식탁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주재료- 돼지고기 안심 200g (기름기 제거 후, 가늘게 채썰기)
- 숙주 1봉지 (깨끗이 씻어 준비)
- 애호박 1/2개 (가늘게 채썰기)
- 새송이버섯 1개 (가늘게 채썰기)
- 쪽파 4 가닥 (5cm 길이로 썰기)
양념 및 조미료- 진간장 1/2큰술
- 후추 약간 (취향껏)
- 다진 마늘 1/2큰술 (또는 약간)
- 고춧가루 1/2큰술 (매콤한 맛 선호 시)
- 참기름 1/2큰술 (마무리용)
- 진간장 1/2큰술
- 후추 약간 (취향껏)
- 다진 마늘 1/2큰술 (또는 약간)
- 고춧가루 1/2큰술 (매콤한 맛 선호 시)
- 참기름 1/2큰술 (마무리용)
조리 방법
Step 1
돼지고기 안심은 먼저 꼼꼼하게 손질하여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해주세요. 그런 다음, 잡채와 비슷한 두께로 먹기 좋게 가늘게 채썰어 준비합니다.
Step 2
마늘은 곱게 다져주고, 고추 역시 취향에 따라 매콤한 맛을 더하고 싶다면 잘게 다져주세요. 다진 마늘과 고추를 채썬 돼지고기 안심과 함께 넓은 볼에 담아주세요.
Step 3
준비된 양념 재료(진간장, 후추)를 돼지고기 위에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버무려 밑간을 해주세요. 고기가 양념에 고루 배어들도록 10분 정도 재워두면 더욱 맛있습니다.
Step 4
새송이버섯은 단단한 부분을 제거하고, 돼지고기나 애호박과 비슷한 길이로 가늘게 채썰어 준비해주세요. 버섯의 쫄깃한 식감이 잡채의 풍미를 더해줍니다.
Step 5
애호박 역시 씨 부분을 제거하고, 비슷한 길이와 두께로 곱게 채썰어주세요. 호박이 익으면서 부드러운 단맛을 더해줄 거예요.
Step 6
달궈진 팬에 밑간한 돼지고기를 먼저 넣고 중불에서 볶아주세요. 고기가 반쯤 익으면, 준비해둔 애호박, 새송이버섯, 그리고 숙주를 모두 넣고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줍니다. 채소가 숨이 죽기 전에, 전체적으로 고루 섞이도록 뒤적이며 볶아야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살짝 둘러 향을 더해주시면 완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