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가 잘되는 든든한 양배추 샌드위치
소화가 잘되는 든든한 양배추 샌드위치
상큼하고 아삭한 양배추 샌드위치 만들기
평소 밥을 즐겨 먹지만 오늘은 특별히 샌드위치가 당기는 날! 소화가 잘되고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신선한 양배추를 듬뿍 넣어 건강하고 맛있는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세요. 간단한 재료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으며,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샌드위치 재료- 식빵 2장
- 채 썬 양배추 2줌 (약 100g)
- 체다치즈 1장
- 슬라이스 햄 1~2장
- 토마토 얇게 썬 것 2장
- 신선한 시금치 약간 (또는 치커리, 상추 등 다른 잎채소)
- 디종 머스터드 1~2큰술
양배추 소스 (드레싱)- 마요네즈 2큰술
- 레몬즙 1큰술
- 후춧가루 약간
- 마요네즈 2큰술
- 레몬즙 1큰술
- 후춧가루 약간
조리 방법
Step 1
샌드위치를 만들 빵은 두 장을 준비합니다. 한쪽 식빵 위에는 체다치즈와 슬라이스 햄을 보기 좋게 올린 후, 다른 한쪽 식빵도 준비합니다. 이제 이 두 장의 식빵을 토스터기에 넣고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빵이 따뜻해지면서 치즈가 살짝 녹아 더욱 맛있답니다.
Step 2
토스터기에서 빵을 약 4분간 구워주세요. 빵이 바삭하게 구워지면서 샌드위치의 식감을 더욱 살려줄 거예요. 빵이 타지 않도록 중간중간 확인하는 센스!
Step 3
구워진 빵 한쪽 위에 준비한 양배추 소스(드레싱)를 골고루 발라줍니다. 그 위에 채 썬 양배추를 듬뿍 올려주세요. 아삭아삭한 양배추가 샌드위치의 신선함을 더해줄 거예요. 양배추 위에는 얇게 썬 토마토와 신선한 시금치 (또는 준비한 다른 잎채소)를 보기 좋게 올려주세요. 토마토 위에는 소금을 살짝 뿌려주면 감칠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Step 4
샌드위치의 나머지 빵 안쪽 면에 디종 머스터드를 1~2큰술 발라주세요. 머스터드의 톡 쏘는 풍미가 샌드위치의 맛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Step 5
이제 머스터드를 바른 빵으로 양배추와 채소가 올라간 빵을 덮어줍니다. 샌드위치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손으로 살짝 눌러준 후, 유산지나 랩으로 샌드위치를 단단하게 감싸주세요. 이렇게 포장하면 나중에 먹을 때도 깔끔하고 편리합니다.
Step 6
단단하게 포장된 샌드위치를 먹기 좋게 반으로 잘라주면, 소화도 잘 되고 맛도 좋은 양배추 샌드위치 완성입니다! 아삭한 양배추와 부드러운 빵, 신선한 채소의 조화가 정말 일품이니 맛있게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