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제일 쉬운 소시지 야채볶음 (아이 반찬)
세상에서 제일 쉬운 소시지 야채볶음 (아이 반찬)
아이들도 좋아하는 초간단 소야! 밥도둑 등극 요리
아이들 반찬 걱정 끝! 세상에서 제일 쉬운 소시지 야채볶음은 볶는 시간도 짧고 재료도 간단해서 급하게 반찬이 필요할 때 딱이에요. 맵거나 자극적인 맛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아삭한 파프리카와 짭짤한 소시지의 조화에 밥 한 그릇 뚝딱 비울 거예요. 특히 파프리카나 양파를 편식하는 아이들도 소시지와 함께 볶아주면 거부감 없이 잘 먹는답니다. 저희 집 비법은 소시지와 채소를 1:1 비율로 함께 먹이는 건데요, 소시지의 짭짤한 맛은 채소의 단맛과 수분감으로 중화되고, 채소의 아삭함은 소시지의 부드러움을 살려주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맛, 지금 바로 만들어보세요!
주재료- 소시지 300g (약 3~4개)
- 노랑 파프리카 1/2개
- 주황 파프리카 1/2개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소시지는 먹기 좋은 크기 (약 1~1.5cm 두께)로 둥글게 썰어주세요. 파프리카는 씨를 제거하고 소시지와 비슷한 크기의 사각형 모양으로 썰어주면 색감도 예쁘고 식감도 잘 어울린답니다. 아이들이 먹기 좋은 크기로 준비해주세요.
Step 2
달궈진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썰어둔 소시지와 파프리카를 모두 넣고 센 불에서 재빨리 볶아주세요. 채소가 너무 물러지지 않도록 1~2분 정도만 살짝 볶아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것이 중요해요. 소시지가 노릇하게 익으면 더욱 맛있답니다.
Step 3
볶아진 소시지와 파프리카에 케첩 1큰술과 굴소스 1큰술을 넣어주세요.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잘 섞어가며 30초~1분 정도 더 볶아주면 맛있는 소시지 야채볶음, 소야볶음이 완성됩니다! 윤기 좌르르 흐르는 먹음직스러운 소야를 따뜻한 밥 위에 얹어 맛있게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