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탕수육 소스
새콤달콤 탕수육 소스
초간단 집에서 만드는 탕수육 소스 황금 레시피
간장으로 만들어 색이 진하게 나올 수 있지만, 비율만 잘 맞추면 근사한 탕수육 소스를 완성할 수 있어요. 튀김 요리에 곁들이기 딱 좋습니다! chutney, sauce, sweet and sour sauce, tangsuyuk sauce
소스 양념- 진간장 5큰술
- 사과 식초 6큰술 (사과향이 강한 식초 추천)
- 설탕 5큰술
- 물 1컵 (200ml)
- 감자 전분 1큰술
- 차가운 물 1큰술 (전분물용)
채소 재료- 빨간 파프리카 1/3개 (씨 제거 후 얇게 채썰기)
- 오이 1/2개 (씨 제거 후 얇게 채썰기)
- 당근 1/4개 (얇게 채썰기)
- 양파 1/2개 (얇게 채썰기)
- 빨간 파프리카 1/3개 (씨 제거 후 얇게 채썰기)
- 오이 1/2개 (씨 제거 후 얇게 채썰기)
- 당근 1/4개 (얇게 채썰기)
- 양파 1/2개 (얇게 채썰기)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소스에 들어갈 채소를 손질합니다. 오이는 씨를 제거하고 얇게 채썰어주세요. 당근과 양파도 껍질을 벗기고 얇게 채썰어 준비합니다. 파프리카 역시 씨를 제거한 후 비슷한 두께로 썰어주시면 됩니다. 모든 채소는 탕수육 소스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 얇게 써는 것이 포인트예요.
Step 2
냄비에 진간장 5큰술, 설탕 5큰술, 사과 식초 6큰술, 그리고 물 1컵을 모두 넣고 잘 섞어주세요. 식초의 비율이 높아 새콤한 맛을 더해주며, 단맛과 감칠맛의 균형을 잡아줍니다. 이대로 끓이기 시작합니다.
Step 3
작은 볼에 감자 전분 1큰술과 차가운 물 1큰술을 넣고 덩어리가 없이 완전히 풀어지도록 잘 섞어둡니다. 이것이 소스를 걸쭉하게 만들어 줄 전분물이랍니다. 미리 준비해두면 끓이는 중간에 당황하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Step 4
소스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준비해둔 채소(파프리카, 오이, 당근, 양파)를 모두 넣습니다. 채소가 살짝 익도록 잠시 끓인 후, 미리 만들어둔 전분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농도를 맞춰주세요. 전분물을 너무 한꺼번에 넣으면 뭉칠 수 있으니, 저어가면서 천천히 넣어주세요. 소스가 원하는 농도의 걸쭉함이 되면 바로 불을 꺼주셔야 합니다. 너무 오래 끓이면 짤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수저로 떠보았을 때 소스가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정도의 걸쭉함이 좋습니다.
Step 5
진간장을 사용했기 때문에 소스 색깔이 일반적인 탕수육 소스보다 조금 진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실제로 탕수육이나 다른 튀김 요리에 뿌려 먹으면 맛은 아주 훌륭하답니다. 채소의 아삭한 식감을 더 좋아하신다면, 전분물을 넣고 소스가 걸쭉해지기 시작할 때 채소를 넣어 살짝만 익혀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집에서도 맛있는 탕수육 소스를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