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아삭한 초간단 무생채
새콤달콤 아삭한 초간단 무생채
입맛 돋우는 최고의 밑반찬, 아삭한 무생채 만들기
어떤 한식 상차림에도 잘 어울리는 새콤달콤 아삭한 무생채를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무생채 재료- 무 1/3개 (약 300g)
- 쪽파 2줄기 (송송 썰어주세요)
- 소금 1/2큰술 (무 절임용)
- 올리고당 1큰술 (단맛과 윤기 담당)
- 메이플 시럽 1큰술 (풍미 UP!)
- 고춧가루 1큰술 (색감과 매콤함)
- 식초 6큰술 (새콤함의 핵심)
- 통깨 약간 (고소함 더하기)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싱싱한 무와 쪽파를 준비해주세요. 무는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제거하고, 쪽파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Step 2
무는 약 0.5cm 정도의 두께로 칼로 썰어낸 후, 4~5cm 길이로 채 썰어주세요. 너무 얇으면 물러지기 쉬우니 적당한 두께로 써는 것이 중요해요.
Step 3
채 썬 무에 소금 1/2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간을 합니다. 소금은 무의 수분을 빼내 아삭한 식감을 살려주는 역할을 해요.
Step 4
단맛과 윤기를 더해줄 올리고당 1큰술을 넣고 섞어줍니다.
Step 5
지금까지 넣은 양념과 함께 무를 조물조물 버무려주세요. 이렇게 양념에 버무린 후 약 20분간 그대로 두어 무를 절여줍니다. 이 과정을 통해 무가 숨이 죽고 아삭함은 유지되어요.
Step 6
20분이 지나면 무에서 이렇게 수분이 빠져나온 것을 볼 수 있어요. 이 수분이 너무 많으면 무생채가 싱거워지니 다음 단계에서 꼭 제거해줘야 해요.
Step 7
절여진 무를 손으로 꽉 짜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더 확실하게 물기를 제거하고 싶다면, 키친타월이나 면보를 이용해 꼼꼼하게 닦아내면 좋아요.
Step 8
물기를 제거하고 나면, 이렇게 말랑말랑하게 잘 절여진 무채가 완성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양념을 할 차례예요!
Step 9
물기를 제거한 무채 위에 송송 썰어둔 쪽파를 보기 좋게 올려주세요. 쪽파의 향긋함이 무생채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해줄 거예요.
Step 10
독특한 풍미를 더해줄 메이플 시럽 1큰술을 넣어주세요. 메이플 시럽은 설탕과는 다른 깊은 단맛과 향을 선사합니다.
Step 11
먹음직스러운 붉은색을 내고 매콤한 맛을 더해줄 고춧가루 1큰술을 넣어주세요. 고운 고춧가루를 사용하면 색이 더 예뻐요.
Step 12
새콤달콤한 맛의 핵심! 식초 6큰술을 넣어줍니다. 식초 양은 기호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Step 13
이제 모든 재료와 양념이 어우러지도록 손으로 조물조물 맛있게 버무려주세요. 무와 양념이 골고루 섞이도록 힘차게 버무려주세요!
Step 14
마지막으로 고소함을 더해줄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눈으로도 즐거운 새콤달콤 아삭한 무생채 완성입니다!
Step 15
이렇게 만든 새콤달콤 아삭한 무생채는 갓 지은 따뜻한 밥과 함께 드시면 정말 맛있어요.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하는 마법 같은 반찬,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