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콤달콤 매콤한 오징어 초무침 황금 레시피
새콤달콤 매콤한 오징어 초무침 황금 레시피
싱싱한 오징어와 아삭한 채소가 어우러진, 국물 없이 깔끔하게 즐기는 오징어 초무침
입맛 없을 때 최고! 싱싱한 오징어 3마리로 제대로 만든 오징어 초무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오징어가 작더라도 아삭하게 썬 채소와 새콤달콤한 양념으로 빈약함을 채워 맛깔스럽게 즐길 수 있어요. 특히 요즘처럼 새콤한 맛이 당길 때 완벽한 선택! 물기 없이 깔끔하게 무쳐내어 오징어 본연의 맛과 채소의 신선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식초의 상큼함과 올리고당의 달콤함, 그리고 매콤한 양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손색없답니다. 건강 유의하시면서 맛있는 오징어 초무침으로 입맛을 돋워보세요!
주재료- 생물 오징어 3마리
- 무 1/4개 (약 100g)
- 오이 1/2개
- 손질한 도라지 1줌 (약 50g)
- 양파 1/4개
- 청양고추 3개
- 식초 2큰술
- 올리고당 2큰술
- 소금 1작은술 (채소 절임용)
매콤달콤 양념장- 고추장 1큰술
- 식초 2큰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고춧가루 1큰술
- 설탕 3작은술
- 소금 약간
- 다진 파 1큰술
- 통깨 약간
- 고추장 1큰술
- 식초 2큰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고춧가루 1큰술
- 설탕 3작은술
- 소금 약간
- 다진 파 1큰술
- 통깨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오징어는 깨끗하게 손질한 후, 껍질을 벗겨내고 칼집을 낸 다음 먹기 좋은 크기(약 1cm 두께)로 썰어 준비합니다. 이렇게 칼집을 내면 양념이 잘 배고 식감이 더욱 부드러워져요.
Step 2
무와 오이는 0.5cm 두께로 도톰하게 나박 썰어주세요. 도라지는 미리 손질된 것을 사용하며, 모든 채소를 볼에 담고 소금 1작은술을 뿌려 10분 정도 절여줍니다. 중간에 한번 뒤적여주면 골고루 절여져요.
Step 3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입니다. 물이 끓으면 손질해 둔 오징어를 넣고 약 1분간만 재빨리 데쳐주세요. 너무 오래 데치면 질겨지니 주의하세요. 데친 오징어는 즉시 찬물에 헹궈 열기를 식힌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둡니다.
Step 4
양파는 채 썰고,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 준비합니다. 양파의 매운맛이 싫다면 찬물에 잠깐 담갔다가 사용해도 좋습니다.
Step 5
10분간 절여진 무, 오이, 도라지는 손으로 물기를 최대한 꼭 짜서 준비합니다. 물기를 제대로 제거해야 무침의 물이 흥건해지지 않고 맛이 깔끔해요.
Step 6
볼에 양념장 재료(고추장, 식초, 다진 마늘, 고춧가루, 설탕, 소금, 다진 파)를 모두 넣고 고추장이 잘 풀리도록 골고루 섞어 맛있는 양념장을 만듭니다. 통깨는 마지막에 넣을 거예요.
Step 7
물기를 꼭 짠 야채(무, 오이, 도라지, 양파)와 데친 오징어, 어슷 썬 청양고추를 넓은 볼에 담습니다. 먼저 만들어 둔 양념장의 절반 정도를 넣고 살살 버무려 재료에 양념이 고루 배도록 합니다. 그 후 나머지 양념장을 넣고 한 번 더 부드럽게 무쳐주세요. 마지막에 통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너무 세게 무치면 재료가 뭉개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8
완성된 오징어 초무침을 보기 좋게 접시에 담아냅니다. 새콤달콤 매콤한 냄새가 식욕을 자극하며, 아삭한 채소와 쫄깃한 오징어의 조화가 일품인 오징어 초무침을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