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 아삭! 아보카도 오일 드레싱 야채 샐러드
상큼 아삭! 아보카도 오일 드레싱 야채 샐러드
냉장고 속 채소를 활용해 만드는 아삭하고 신선한 야채 샐러드 레시피
오늘은 누구나 좋아하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샐러드를 준비했어요. 특히 신선한 아보카도 오일로 만든 풍미 가득한 드레싱을 곁들여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아삭한 채소와 부드러운 보코치니 치즈의 조화에, 고급스러운 아보카도 오일 드레싱을 더하면 마치 브런치 맛집에서 맛보는 듯한 근사한 샐러드가 완성됩니다. 며칠 전 마당 일을 하며 점심을 준비할 때, 이 샐러드 하나만 곁들였을 뿐인데도 식탁이 훨씬 풍성하고 고급스러워 보였답니다. 올리브 오일이나 아보카도 오일로 만든 샐러드 드레싱은 고소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일품이에요!
샐러드 채소- 양상추
- 방울토마토
- 주황 파프리카
- 노랑 파프리카
- 자색 양배추
- 보코치니 치즈
- 기타 신선한 채소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 활용)
아보카도 오일 드레싱- 신선한 레몬즙 0.3 큰술
- 식초 1 큰술
- 발사믹 식초 1 큰술
- 홀그레인 머스터드 1 큰술
- 고품질 아보카도 오일 2 큰술
- 신선한 레몬즙 0.3 큰술
- 식초 1 큰술
- 발사믹 식초 1 큰술
- 홀그레인 머스터드 1 큰술
- 고품질 아보카도 오일 2 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맛있는 샐러드 드레싱을 만들어 볼까요? 볼에 레몬즙 0.3큰술, 식초 1큰술, 발사믹 식초 1큰술, 홀그레인 머스터드 1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Step 2
이제 고소함의 비결인 아보카도 오일을 2큰술 넉넉히 부어주세요. 아보카도 오일은 불포화지방산, 칼륨, 아연 등 우리 몸에 유익한 영양소가 풍부하며,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착한 지방이 다량 함유되어 있답니다. 특히 코코넛 오일이나 아마씨유, 포도씨유보다 약 300%~1000% 더 높은 함량을 자랑한다고 하니,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 모든 드레싱 재료를 곱게 섞어 부드러운 에멀전 상태가 되도록 잘 저어주세요.
Step 3
다음은 샐러드 채소를 준비할 차례예요. 깨끗하게 씻은 양상추, 반으로 자른 방울토마토, 채 썬 주황 파프리카와 노랑 파프리카, 얇게 썬 자색 양배추 등 준비한 모든 샐러드 채소를 보기 좋게 접시에 넓게 펼쳐 담아주세요. 신선하고 다채로운 색감으로 눈부터 즐거워질 거예요.
Step 4
명절이나 특별한 날, 기름진 음식을 많이 드셨다면 입안을 개운하게 해 줄 상큼하고 아삭한 샐러드가 정말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 손님 초대 요리로도, 추석 명절 음식으로도 손색없으며, 식사 후 입가심용 디저트로도 아주 훌륭하답니다.
Step 5
이제 정성껏 만든 아보카도 오일 드레싱을 샐러드 위에 골고루 뿌려주세요. 드레싱이 채소에 스며들도록 살살 버무려도 좋고, 그대로 뿌려내도 근사합니다.
Step 6
냉장고에 남은 채소가 있다면 #냉파요리 로 활용해보세요! 명절이나 특별한 날 쓰고 남은 채소 자투리들을 부담 없이 접시에 담아내고, 맛있는 드레싱만 곁들여도 훌륭한 샐러드가 완성된답니다. 아보카도 오일이 없다면 집에 있는 올리브 오일로 대체해도 충분히 맛있으니 걱정 마세요.
Step 7
마지막으로 부드럽고 고소한 보코치니 치즈를 샐러드 위에 톡톡 얹어주세요. 아삭한 채소의 식감과 보코치니 치즈의 고소함, 그리고 상큼한 드레싱의 조화가 입안 가득 행복을 선사할 거예요. 깔끔하고 개운한 맛으로 식사 마무리 디저트나 간식으로도 아주 매력적인 샐러드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