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큼 달콤! 레드향 샐러드와 특별한 드레싱 만들기
상큼 달콤! 레드향 샐러드와 특별한 드레싱 만들기
집에서 만드는 특별한 레드향 샐러드 드레싱 레시피
제철 레드향을 활용하여 입맛을 돋우는 상큼하고 달콤한 샐러드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특별한 레드향 샐러드 드레싱 레시피를 따라해보세요.
샐러드 재료- 레드향 1개 (껍질 벗기고 반으로 자른 것)
- 신선한 베이비 채소 1팩
- 고소한 견과류 1줌
- 파프리카 1/4개 (먹기 좋게 썬 것)
- 씨 없는 청포도 7알 (반으로 자른 것)
- 좋아하는 치즈 (적당량)
레드향 샐러드 드레싱 재료- 레드향 1개 (과육만 사용)
- 식초 1큰술
- 레몬즙 1큰술
- 올리브 오일 2큰술
- 설탕 1큰술
- 꿀 1큰술
- 소금 0.3 작은술
- 레드향 1개 (과육만 사용)
- 식초 1큰술
- 레몬즙 1큰술
- 올리브 오일 2큰술
- 설탕 1큰술
- 꿀 1큰술
- 소금 0.3 작은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샐러드에 들어갈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파프리카 1/4개는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레드향 1개는 껍질을 깨끗하게 벗겨낸 후, 먹기 좋게 반으로 갈라 준비합니다. 씨 없는 청포도 7알도 역시 반으로 잘라주세요. 여기에 고소한 풍미를 더해줄 좋아하는 견과류 1줌과 부드러운 치즈를 적당량 준비하면 샐러드 준비 끝! (팁: 레드향이 없을 경우, 달콤한 오렌지로 대체해도 훌륭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Step 2
신선한 베이비 채소는 준비한 그릇에 담고, 손으로 살살 흔들어 가며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어주세요. 씻은 채소는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주어야 샐러드가 물러지지 않고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팁: 아삭한 식감을 더하고 싶다면, 양상추를 곁들여 사용해도 좋습니다.)
Step 3
드레싱의 핵심 재료인 레드향을 준비합니다. 레드향 1개를 반으로 자른 후, 볼에 담고 으깨기를 이용해 과육이 살아있도록 살짝 으깨어 줍니다. 레드향은 껍질이 얇아 으깨기를 사용하기 좋지만, 만약 다른 과일을 사용하신다면 칼로 곱게 다지거나 믹서기에 아주 잠깐만 갈아서 과육의 식감을 살리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곱게 갈면 샐러드에 섞였을 때 뭉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4
이제 맛있는 레드향 샐러드 드레싱을 만들어 볼까요? 으깬 레드향 과육에 식초 1큰술, 레몬즙 1큰술, 설탕 1큰술, 꿀 1큰술, 소금 0.3 작은술, 그리고 올리브 오일 2큰술을 모두 넣습니다. 모든 재료가 고루 잘 섞이도록 거품기나 포크를 이용해 힘차게 저어주세요. 올리브 오일은 다른 재료와 분리될 수 있으니, 드레싱을 뿌리기 전에 다시 한번 잘 섞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5
준비해둔 베이비 채소를 넓은 접시나 샐러드 볼에 보기 좋게 펼쳐 깔아줍니다. 그 위에 반으로 자른 레드향과 청포도, 썰어둔 파프리카를 골고루 올려주세요. 마지막으로 준비한 치즈와 견과류를 샐러드 위에 솔솔 뿌려 장식하면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샐러드 베이스가 완성됩니다.
Step 6
모든 준비가 끝나면, 맛있게 먹을 시간입니다! 샐러드를 그릇에 보기 좋게 담은 후, 먹기 직전에 잘 섞어둔 레드향 샐러드 드레싱을 취향에 맞게 넉넉히 뿌려주세요. 드레싱과 샐러드 재료를 가볍게 버무려 드시면, 입안 가득 퍼지는 상큼함과 달콤함에 절로 미소가 지어질 거예요. 맛있는 레드향 샐러드 완성입니다! ^^
Step 7
이렇게 만든 레드향 드레싱 샐러드는 가볍게 즐기기에도 좋고, 특별한 날의 애피타이저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싱그러운 봄날, 맛있는 레드향 샐러드로 건강하고 즐거운 식사를 만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