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큼함 가득! 봄이 온 식탁, 세발나물 무침 레시피
상큼함 가득! 봄이 온 식탁, 세발나물 무침 레시피
봄의 싱그러움을 담은 ‘세발나물 무침’으로 입맛 살리기
시금치보다 비타민, 식이섬유, 칼슘이 무려 20배나 풍부한 세발나물! 아직 쌀쌀한 날씨지만, 이 맛있는 봄나물 무침 하나로 여러분의 식탁에 따스한 봄을 가득 채울 수 있답니다. 입맛 돋우는 상큼한 맛은 덤이에요!
주재료- 신선한 세발나물 1팩 (약 150-200g)
- 양파 1/2개
새콤달콤 양념- 진간장 또는 국간장 2/3 큰술
- 다진 마늘 1 큰술
- 신선한 식초 1 큰술
- 고운 고춧가루 1 큰술
- 설탕 2/3 큰술 (단맛은 기호에 따라 조절)
- 진간장 또는 국간장 2/3 큰술
- 다진 마늘 1 큰술
- 신선한 식초 1 큰술
- 고운 고춧가루 1 큰술
- 설탕 2/3 큰술 (단맛은 기호에 따라 조절)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세발나물을 깨끗하게 손질해 주세요. 흐르는 찬물에 여러 번(3번 정도) 살살 흔들어 씻어주세요. 너무 세게 씻으면 나물이 뭉개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채 썬 양파는 찬물에 5분 정도 담가두어 매운맛을 제거한 뒤,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 준비합니다.
Step 2
맛있는 무침을 위한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둡니다. 그릇에 고춧가루, 간장, 식초, 설탕, 다진 마늘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설탕이 잘 녹도록 충분히 저어주면 좋습니다.
Step 3
볼에 물기를 제거한 양파를 넣고, 만들어 둔 양념장 중 일부(약 1/3 정도)를 넣고 살살 버무려 양파에 밑간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양파의 아삭한 식감과 단맛이 살아나 더욱 맛있어요.
Step 4
이제 준비된 세발나물을 넣고 남은 양념장을 모두 부어줍니다. 이때, 세발나물이 으깨지지 않도록 손가락을 세워 가볍게 털듯이 버무려주세요. 너무 세게 주무르거나 오래 버무리면 나물의 신선한 식감이 사라지고 풋내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Step 5
짜잔! 이렇게 맛있는 ‘세발나물 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눈으로도 즐겁고 입으로도 즐거운 봄의 맛을 느껴보세요. 간은 드시는 분의 기호에 맞게 간장이나 식초, 설탕을 추가하여 조절하시면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상큼한 봄나물로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