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사랑과 정성을 담은 ‘꽃이피었삼’ 롤





사랑과 정성을 담은 ‘꽃이피었삼’ 롤

온 가족이 즐기는 특별한 롤 요리, ‘꽃이피었삼’

사랑과 정성을 담은 '꽃이피었삼' 롤

존경하는 부모님을 생각하며 정성껏 만든 ‘꽃이피었삼’은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넘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요리입니다. 아이들도 좋아할 수 있도록 톡톡 터지는 식감의 날치알을 듬뿍 넣어 풍성함을 더했으며, 인삼의 쌉싸름한 맛은 최소화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만들어 가족 모두에게 행복한 식사 시간을 선물할 수 있도록 최대한 조리 과정을 단순화한 레시피입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밥/죽/떡
  • 재료 : 기타
  • 상황 : 손님접대
  • 조리법 : 기타
  • 인분 : 1 인분
  • 조리시간 : 60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주재료

  • 신선한 인삼 3뿌리
  • 톡톡 터지는 날치알 40g
  • 김밥용 김 1장 (길이 기준)
  • 갓 지은 쌀밥 120g (약 1공기)

양념 및 밑간

  • 감칠맛을 더하는 간장 2 작은술
  • 달콤한 설탕 2 작은술
  • 간을 맞추는 소금 3.5 큰술
  • 고소한 참기름 1 큰술
  • 인삼 절임용 소금물: 소금 3 큰술 + 물 1컵 (200ml)

조리 방법

Step 1

모든 재료를 깨끗하게 세척하는 것으로 요리를 시작합니다. 먼저 밥 양념장을 만들겠습니다. 작은 볼에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1큰술, 그리고 소금 1작은술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또한, 인삼을 절일 소금물을 준비합니다. 컵에 물 1컵(200ml)을 붓고 소금 3큰술을 넣어 녹여주세요. 이 소금물은 인삼의 쓴맛을 잡고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데 도움을 줍니다.

Step 1

Step 2

준비된 쌀 120g을 깨끗하게 씻어 냄비에 안칩니다. 밥을 지을 때는 쌀과 물의 비율을 10:8로 맞춰주세요 (예: 쌀 120g 기준 물 약 96ml). 밥이 끓기 시작하고 냄비에서 ‘타닥타닥’ 하는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여 뜸을 들입니다. 밥이 다 지어졌으면 밥을 주걱으로 살살 풀어준 뒤, 앞서 만들어둔 밥 양념장(간장 1T, 설탕 1T, 참기름 1T, 소금 1t)을 넣고 골고루 비벼 밥에 맛을 입혀줍니다.

Step 2

Step 3

인삼 3뿌리를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겨냅니다. 1뿌리는 0.5cm 두께로 어슷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나머지 1.5뿌리는 5cm 길이, 0.3cm 두께의 가늘게 채 썰어줍니다. 이 채 썬 인삼은 준비해둔 소금물(소금 3T + 물 1컵)에 10분간 담가 쓴맛을 제거합니다. 마지막 남은 반 개의 인삼은 아주 잘게 다져서, 밥 양념을 할 때 밥과 함께 넣어 비벼줍니다. 소금물에 절여졌던 채 썬 인삼은 건져내어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군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세요.

Step 3

Step 4

김밥용 김을 넓게 펼칩니다. 김 위에 양념한 밥을 골고루 펴줍니다. 김의 한쪽 끝부분에는 밥을 올리지 않고 약간의 공간을 남겨둡니다. 이 빈 공간에 준비된 날치알을 듬뿍 올려줍니다. 날치알 위에 물기를 제거한 채 썬 인삼을 가지런히 올려준 뒤, 김을 단단하게 말아 롤을 완성합니다. 이때 김의 끝부분을 잘 붙여주세요. 롤 위에 남겨둔 빈 공간에 날치알을 채우듯 올려주면 더욱 먹음직스럽습니다.

Step 4

Step 5

완성된 ‘꽃이피었삼’ 롤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접시에 예쁘게 담아냅니다. 톡톡 터지는 날치알과 아삭한 인삼, 그리고 부드러운 밥이 어우러져 특별한 식감과 맛을 선사할 것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내세요!



사랑과 정성을 담은 ‘꽃이피었삼’ 롤에 댓글 닫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