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법 가루로 맛을 낸 깔끔한 무생채무침
비법 가루로 맛을 낸 깔끔한 무생채무침
물기 걱정 NO! 참기름 없이도 맛있는 특급 비법 무생채
깍두기에 이어 요청 많았던 무생채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평소 무생채를 만들 때 금방 물이 생기고 양념이 겉도는 점이 아쉬웠다면, 이 레시피에 주목해주세요. 깍두기에 사용했던 ‘그 비법 가루’를 응용하여 무생채의 맛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했습니다. 물기 생성을 효과적으로 방지하면서도, 기본적인 재료와 양념만으로도 깊고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특히 액젓의 감칠맛과 ‘비법 가루’가 어우러져 풍미를 더하며, 참기름 없이도 충분히 맛있게 비벼 먹을 수 있답니다. 간단하면서도 특별한 무생채,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여러분의 식탁에 즐거움을 더하길 바랍니다. ♡
주재료- 무 1/4개 (약 2줌 분량, 절인 상태)
- 굵은소금 1 작은술
양념- 까나리액젓 3 작은술 (기호에 따라 조절)
- 특제 비법 가루 1 작은술
- 조미료(선택 사항) 약간
- 다진 마늘 약간
- 송송 썬 파 적당량
- 통깨 적당량
- 까나리액젓 3 작은술 (기호에 따라 조절)
- 특제 비법 가루 1 작은술
- 조미료(선택 사항) 약간
- 다진 마늘 약간
- 송송 썬 파 적당량
- 통깨 적당량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무의 껍질을 깨끗이 씻어내고, 약 0.5cm 두께로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그런 다음, 0.3cm 정도의 얇은 두께로 채 썰어 준비해 주세요. 너무 두껍지 않게 써는 것이 양념이 잘 배는 비결입니다.
Step 2
볼에 채 썬 무를 담고 굵은소금 1 작은술을 넣어 살살 버무려 줍니다. 소금에 절이면 무의 수분이 빠져나와 더욱 아삭하고 저장성이 좋아집니다.
Step 3
약 10~15분간 무를 절여줍니다. 무가 어느 정도 부드러워지면 찬물에 2~3번 헹궈 깨끗하게 씻어낸 후, 손으로 꼭 짜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주세요. 이 과정이 무생채의 물기를 잡아주는 핵심입니다.
Step 4
물기를 제거한 무에 까나리액젓 3 작은술, 특제 비법 가루 1 작은술, 취향에 따라 조미료 약간, 다진 마늘 약간, 송송 썬 파를 넣습니다. 모든 양념이 잘 섞이도록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주세요. 양념이 고루 배도록 손끝으로 살살 풀어가며 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5
마지막으로 통깨를 넉넉히 뿌려줍니다. 깨의 고소함이 더해지면 무생채의 맛이 한층 풍부해집니다. 완성된 무생채는 먹기 좋게 접시에 담아내면 맛있는 무생채무침이 완성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