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침가루 없이 만드는 초간단 팽이버섯전
부침가루 없이 만드는 초간단 팽이버섯전
밀가루도 NO! 건강하고 맛있는 팽이버섯전 레시피
친정엄마에게 전수받은 비법! 부침가루나 밀가루 없이도 바삭하고 맛있는 팽이버섯전을 만들 수 있어요.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도 안성맞춤이랍니다. 쫄깃한 팽이버섯의 식감과 매콤한 고추, 향긋한 파가 어우러져 누구나 좋아할 맛이에요.
주재료- 팽이버섯 2봉
- 청양고추 3개
- 대파 1/2대
- 계란 2개
양념- 소금 1큰술
- 후추 약간
- 소금 1큰술
- 후추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팽이버섯은 밑동의 지저분한 부분을 살짝 정리한 후, 1~2cm 정도의 먹기 좋은 크기로 송송 썰어주세요. 너무 가늘게 썰면 식감이 덜할 수 있으니 적당한 굵기로 썰어주세요.
Step 2
청양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잘게 다져주세요.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면 씨를 그대로 두셔도 좋습니다. 대파 역시 흰 부분과 초록 부분을 포함해 송송 썰어 준비해주세요.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고르게 다져주는 것이 중요해요.
Step 3
넓은 볼에 썰어둔 팽이버섯, 다진 청양고추, 다진 대파를 모두 담아주세요. 여기에 계란 2개를 깨뜨려 넣고, 준비된 소금 1큰술과 후추 약간을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젓가락이나 주걱을 이용해 모든 재료가 골고루 섞이도록 잘 저어주세요.
Step 4
중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후, 반죽을 한 수저씩 떠서 올려주세요. 숟가락 뒷면을 이용해 가운데를 살짝 눌러 동그란 모양으로 만들어주면 모양이 예쁘게 잡혀요. 한쪽 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서 반대쪽 면도 똑같이 노릇하게 부쳐주세요. 양면이 모두 바삭하게 익으면 맛있는 팽이버섯전 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