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맛있는 두부조림
부드럽고 맛있는 두부조림
프라이팬 하나로 뚝딱! 만만한 밑반찬, 두부조림
오늘은 프라이팬 하나로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원팬 요리, ‘만만한 밑반찬 두부조림’을 소개합니다. 밥도둑이 따로 없는 맛있는 두부조림을 함께 만들어 볼까요?
주재료- 두부 1모 (부침용 또는 찌개용)
- 대파 1/2대
- 팽이버섯 1팩
양념 재료- 국간장 1큰술
- 양조간장 1.5큰술
- 고춧가루 1.5큰술
- 매실액 0.5큰술 (또는 올리고당)
- 멸치가루 0.5큰술
- 표고버섯가루 0.5큰술
- 다진 마늘 0.5큰술
- 생수 1/2컵 (100ml)
- 국간장 1큰술
- 양조간장 1.5큰술
- 고춧가루 1.5큰술
- 매실액 0.5큰술 (또는 올리고당)
- 멸치가루 0.5큰술
- 표고버섯가루 0.5큰술
- 다진 마늘 0.5큰술
- 생수 1/2컵 (100ml)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두부를 준비할게요. 두부가 너무 물러서 부서지기 쉽다면, 두부조림용으로 1.5~2cm 두께로 썰어 소금을 살짝 뿌려 밑간한 후 키친타월로 눌러 여분의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이렇게 하면 두부가 부서지지 않고 단단하게 조릴 수 있답니다.
Step 2
이번 요리는 육수도 생략하는 초간단 원팬 요리예요! 분량의 양념 재료를 모두 섞어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둡니다. 국간장(1T), 양조간장(1.5T), 고춧가루(1.5T), 매실액(0.5T), 멸치가루(0.5T), 표고버섯가루(0.5T), 다진 마늘(0.5T)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Step 3
이제 두부를 구울 차례입니다. 프라이팬에 들기름(또는 식용유)을 넉넉히 두르고 약한 불로 달궈주세요. 두부를 프라이팬에 올리고 조심스럽게 구워야 부서지지 않아요.
Step 4
두부의 각 면을 앞뒤로 뒤집어가며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두부가 부서지지 않도록 최대한 조심스럽게 다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황금빛으로 노릇하게 구워지면 더욱 맛있답니다.
Step 5
잘 구워진 두부 위에 큼직하게 썬 대파를 보기 좋게 올려주세요. 대파의 향긋함이 두부와 잘 어우러질 거예요.
Step 6
다음으로 팽이버섯을 손질하여 두부 위에 가지런히 올려주세요. 팽이버섯의 쫄깃한 식감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7
미리 만들어 둔 양념장을 두부와 채소 위에 골고루 끼얹어 주세요. 그 다음, 생수 1/2컵(100ml)을 팬 가장자리로 부어준 뒤, 중간 불로 올려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Step 8
양념장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불로 줄이고, 국물을 두부와 채소 위에 계속 끼얹어가며 졸여주세요. 2~3분 정도 더 끓여 양념이 재료에 충분히 배도록 합니다. (취향에 따라 더 오래 졸여도 좋습니다.) 이렇게 초간단 두부조림이 완성되었습니다! 원팬 요리지만, 팬째 식탁에 올리기보다는 예쁜 접시에 정갈하게 담아내면 더욱 보기 좋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