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드럽고 도톰한 삼치조림 레시피
부드럽고 도톰한 삼치조림 레시피
온 가족이 좋아하는 부드러운 삼치조림, 밥도둑 반찬!
수산시장에서 착한 가격에 데려온 싱싱한 삼치! 겉은 쫀득하고 속은 촉촉하며 살이 도톰해 발라 먹기 좋은 삼치조림을 소개합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좋아하는 밥도둑 반찬으로, 뻣뻣한 살 없이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에요. 간단한 양념으로 근사한 한 끼를 완성해보세요.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 시간 되세요!
주재료- 손질된 삼치 2마리
- 두툼하게 썬 무 6조각
조림 양념- 물 1컵 (200ml)
- 청주 2큰술
- 굴소스 2큰술
- 진간장 2큰술
- 고춧가루 3큰술
- 꿀 2큰술
- 올리브 오일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송송 썬 대파 약간
- 물 1컵 (200ml)
- 청주 2큰술
- 굴소스 2큰술
- 진간장 2큰술
- 고춧가루 3큰술
- 꿀 2큰술
- 올리브 오일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송송 썬 대파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냄비 바닥에 두툼하게 썬 무를 깔아주세요. 무가 생선과 양념의 맛을 흡수해 더욱 맛있게 만들어준답니다.
Step 2
무 위에 깨끗하게 손질된 삼치를 보기 좋게 올려주세요. 생선이 부서지지 않도록 살살 다뤄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p 3
준비된 물, 청주, 굴소스, 간장, 고춧가루, 꿀, 올리브 오일, 다진 마늘을 모두 섞어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어 삼치와 무 위에 골고루 부어주세요.
Step 4
처음에는 센 불에서 끓이다가, 국물이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여 뚜껑을 덮고 약 15-20분간 은근하게 조려주세요. 중간중간 양념 국물을 생선 위에 끼얹어주면 간이 골고루 배어 더욱 맛있습니다.
Step 5
삼치가 완전히 익고 양념이 자작하게 졸아들면, 마지막으로 송송 썬 대파를 보기 좋게 올려주세요. 대파의 향긋함이 더해져 풍미가 살아납니다.
Step 6
맛있게 조려진 삼치조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접시에 예쁘게 담아내면 완성입니다. 따끈한 밥과 함께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