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드럽고 고소한 기본 크림 파스타
부드럽고 고소한 기본 크림 파스타
집에서 쉽고 빠르게 만드는 클래식 크림 파스타 레시피
진하고 부드러운 크림소스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기본적인 크림 파스타를 소개합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홈파티나 특별한 날에도 손색없어요.
주재료- 두툼한 베이컨 4줄 (먹기 좋은 크기로 썰기)
- 양파 1개 (곱게 채 썰기)
- 신선한 양송이버섯 4개 (슬라이스)
- 파스타면 3인분 (약 300g)
- 고소한 휘핑크림 200ml (또는 생크림)
- 우유 150-200ml (크림소스 농도 조절용)
- 신선한 마늘 4쪽 (잘게 다지기)
- 건 파슬리 약간 (마무리용, 선택 사항)
양념 및 기타- 소금 약간 (면 삶을 때, 간 맞출 때)
- 후추 약간 (풍미 증진용)
- 올리브 오일 또는 버터 1-2큰술 (볶을 때)
- 소금 약간 (면 삶을 때, 간 맞출 때)
- 후추 약간 (풍미 증진용)
- 올리브 오일 또는 버터 1-2큰술 (볶을 때)
조리 방법
Step 1
넉넉한 냄비에 물을 붓고 소금(1/2 작은술 정도)을 넣어 팔팔 끓여주세요. 물이 끓으면 파스타 면을 넣고 봉지에 적힌 시간보다 1-2분 짧게, 약 7-8분간 삶아 ‘알단테(al dente)’ 상태로 만들어 주세요. 면수는 버리지 말고 한 컵 정도 따로 남겨둡니다.
Step 2
면이 삶아지는 동안 재료를 손질합니다.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최대한 가늘게 채 썰어주세요. 마늘은 칼등으로 눌러 으깬 후 곱게 다져줍니다. (다진 마늘을 사용하면 더 편리해요.) 양송이버섯은 밑동을 정리하고 0.5cm 두께로 슬라이스하고, 베이컨도 비슷한 두께로 썰어 준비합니다.
Step 3
넓은 팬을 중불로 달구고 올리브 오일(또는 버터)을 1-2큰술 두릅니다. 먼저 다진 마늘을 넣고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다가, 채 썬 양파를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그 다음 양송이버섯과 베이컨을 넣고 베이컨이 노릇해지고 버섯에서 수분이 날아갈 때까지 함께 볶아줍니다. 이때 소금과 후추를 약간 넣어 밑간을 해주면 더욱 맛있습니다.
Step 4
모든 재료가 잘 볶아졌다면, 팬에 휘핑크림 200ml와 우유 150-200ml를 부어주세요. 크림 소스의 농도는 취향에 따라 조절 가능하며, 너무 묽다고 느껴지면 중불에서 약간 더 졸여주면 됩니다. 소스가 보글거리기 시작하면 삶아둔 파스타 면을 넣고 소스가 면에 골고루 배도록 잘 버무려 주세요. 면이 소스를 흡수하며 부드럽게 어우러질 때까지 1-2분 정도 더 볶아주면 맛있는 크림 파스타가 완성됩니다. 마지막으로 취향에 따라 건 파슬리를 뿌려 장식하면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면수 남은 것이 있다면 조금씩 넣어가며 농도를 조절해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