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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초기 1단계 쌀미음





부드러운 초기 1단계 쌀미음

아기를 위한 첫걸음, 1단계 쌀미음 이유식

부드러운 초기 1단계 쌀미음

안녕하세요! 우리 아기의 첫 이유식, 어떤 걸로 시작해야 할지 고민 많으시죠? 시중에 판매하는 이유식 기구 없이도 집에서 간단하게 냄비와 믹서기만으로 정성 가득한 이유식을 만들 수 있답니다. 오늘은 우리 아기의 소화기관을 고려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초기 1단계 쌀미음 레시피를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으로 아기가 이유식에 즐겁게 적응하도록 도와주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밥/죽/떡
  • 재료 :
  • 상황 : 이유식
  • 조리법 : 끓이기
  • 인분 : 3 인분
  • 난이도 : 아무나

재료

  • 쌀 12g (불린 쌀 15g)
  • 물 250ml (생수 또는 정수)

조리 방법

Step 1

쌀 12g을 준비해주세요. 만약 불린 쌀을 사용하신다면 15g 정도 준비하시면 됩니다.

Step 1

Step 2

준비한 쌀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여러 번 헹궈주세요. 쌀겨나 불순물이 남지 않도록 꼼꼼하게 씻는 것이 중요해요.

Step 2

Step 3

깨끗하게 씻은 쌀은 생수나 정수를 사용하여 약 4시간 동안 충분히 불려주세요. 쌀을 불리면 부드러워져 아기가 소화하기 더 좋답니다. 물은 넉넉하게 부어주세요.

Step 3

Step 4

잘 불린 쌀에 계량해둔 물 100ml를 함께 넣고 믹서기나 분쇄기에 넣어주세요. 아기가 먹을 것이니만큼 최대한 곱게 갈아주는 것이 좋아요.

Step 4

Step 5

믹서기나 분쇄기(저는 코코젤리 자동 다지기를 사용했어요!)의 버튼을 눌러 쌀을 곱게 갈아주세요. 아기가 씹기 어려워하지 않도록 쌀알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갈아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Step 5

Step 6

쌀이 갈리면서 마치 묽은 우유처럼 변할 거예요. 초기 이유식은 ‘미음’ 형태로, 쌀알갱이가 전혀 없이 부드러운 물처럼 만들어 아기 위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Step 6

Step 7

분쇄기에서 간 쌀 혼합물을 냄비로 옮겨 담아주세요. 남은 물 150ml를 붓고 주걱으로 계속 저어가며 끓여주세요. 끓기 시작하여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이고, 쌀물이 맑고 투명해지면서 영상에서 보이는 정도의 부드러운 농도가 될 때까지 천천히 저어주며 끓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타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Step 7

Step 8

아직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쌀알갱이가 남아있을 수 있으니, 고운 체에 쌀미음을 한번 걸러주세요. 아기의 목 넘김을 더욱 부드럽게 해줄 수 있어요.

Step 8

Step 9

이유식은 보통 하루에 1~2회 소량씩 시작하는데, 이 레시피는 초기 1단계 기준으로 약 3일 분량입니다. 완성된 쌀미음은 총 50ml씩 3번 나누어 먹을 수 있는 양이 나왔어요. 아기 개월 수에 맞춰 수유량을 조절해주세요.

Step 9

Step 10

엄마의 사랑이 듬뿍 담긴 초기 1단계 쌀미음 완성입니다! 우리 아기의 건강한 이유식 여정을 응원합니다!

Ste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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