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부추와 사과를 곁들인 새콤달콤 무침
봄 부추와 사과를 곁들인 새콤달콤 무침
영양이 가득한 봄 부추! 사과와 함께 무쳐 보약처럼 즐겨보세요.
사위에게도 안 줄 만큼 맛있다는 귀한 봄 부추! 녹용보다 귀하다는 이 봄 부추는 당뇨 개선은 물론, 빈혈, 항암 효과, 강장 작용, 신경통 완화, 간 기능 강화, 수족냉증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보약’이라 불릴 만합니다. 신선한 사과와 함께 새콤달콤하게 무쳐내면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건강 밥상이 완성됩니다. 봄의 정기를 듬뿍 담은 부추로 온 가족의 건강을 챙겨보세요.
주재료- 신선한 봄 부추 200g
- 아삭한 사과 1개
양념 재료- 고운 고춧가루 1.5큰술
- 조선간장 또는 국간장 1큰술
- 멸치 액젓 1큰술
- 달콤한 매실청 2큰술
- 황설탕 0.5큰술
- 새콤한 식초 1큰술
- 부드러운 올리고당 2큰술
- 향긋한 고추기름 1큰술
- 고소한 참기름 1큰술
- 통깨 또는 으깬 깨소금 0.5큰술
- 고운 고춧가루 1.5큰술
- 조선간장 또는 국간장 1큰술
- 멸치 액젓 1큰술
- 달콤한 매실청 2큰술
- 황설탕 0.5큰술
- 새콤한 식초 1큰술
- 부드러운 올리고당 2큰술
- 향긋한 고추기름 1큰술
- 고소한 참기름 1큰술
- 통깨 또는 으깬 깨소금 0.5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레시피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깨끗하게 준비해 주세요. 부추는 흐르는 물에 살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사과는 베이킹소다나 식초로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Step 2
준비된 부추는 약 3-4cm 길이로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너무 잘게 썰면 식감이 물러질 수 있으니, 먹기 좋은 크기로 듬성듬성 썰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p 3
깨끗하게 씻은 사과는 씨 부분을 제거하고 껍질째 얇게 썰어 준비합니다. 껍질째 사용하면 더욱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굵은 채썰기보다는 얇게 써는 것이 양념과 잘 어우러집니다.
Step 4
볼에 분량의 고춧가루, 간장, 액젓, 매실청, 황설탕, 식초, 올리고당, 고추기름, 참기름, 깨소금을 모두 넣고 덩어리 없이 고루 섞어 맛있는 무침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양념이 잘 섞이도록 저어주세요.
Step 5
넓은 볼에 썰어둔 사과와 부추를 보기 좋게 담아주세요. 이때 부추는 너무 세게 다루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Step 6
만들어둔 양념장을 사과와 부추 위에 골고루 끼얹어 줍니다. 양념장이 재료에 잘 배도록 넉넉히 부어주세요.
Step 7
이제 손을 이용해 살살 버무려 줍니다. 부추의 신선한 향이 날아가지 않도록 너무 세게 주무르기보다는 가볍게 섞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재료와 양념이 고루 섞이면 맛있는 사과 부추 무침이 완성됩니다. 바로 드셔도 좋고, 잠시 두었다 드시면 양념이 더 잘 배어 더욱 맛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