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의 향기를 담은 초간단 달래장
봄의 향기를 담은 초간단 달래장
봄 제철 별미! 잃어버린 입맛도 되찾아주는 알싸한 달래장, 마른 김과 함께 즐겨보세요!
살랑이는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봄나물, 달래와 냉이로 식탁에 봄을 불러왔어요. 오늘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달래장을 소개합니다. 바삭하게 구운 마른 김에 이 달래장을 듬뿍 올려 먹으면, 입안 가득 퍼지는 봄의 향기에 절로 행복해질 거예요. 잃어버린 입맛도 돌아오게 하는 마법 같은 맛, 지금 바로 맛보세요!
주재료- 봄 달래 1단 (손질 후)
- 홍고추 1개
양념장 재료- 멸치액젓 2 큰술
- 설탕 1 작은술
- 진간장 6 큰술
- 매실청 2 큰술
- 고춧가루 1 큰술
- 통깨 2 큰술
- 참기름 2 큰술
- 멸치액젓 2 큰술
- 설탕 1 작은술
- 진간장 6 큰술
- 매실청 2 큰술
- 고춧가루 1 큰술
- 통깨 2 큰술
- 참기름 2 큰술
조리 방법
Step 1
가장 먼저, 양념장 만들 준비를 합니다. 작은 볼에 멸치액젓 2 큰술과 설탕 1 작은술을 넣고 설탕이 잘 녹도록 꼼꼼하게 섞어주세요. 이 과정은 양념의 감칠맛을 더하는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Step 2
주재료인 달래와 홍고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준비합니다. 달래는 흙이 묻어있을 수 있으니 뿌리 부분까지 꼼꼼하게 헹궈주세요.
Step 3
깨끗하게 씻은 홍고추는 칼로 반을 갈라 씨를 제거한 후, 아주 잘게 다져줍니다. 달래는 향긋한 뿌리 부분은 조금 더 작게 썰어 양념이 잘 배도록 하고, 연한 잎 부분은 먹기 좋은 크기로 듬성듬성 썰어주면 식감이 살아있어요.
Step 4
앞서 설탕을 녹여둔 멸치액젓 볼에 나머지 양념장 재료인 진간장 6 큰술, 매실청 2 큰술, 고춧가루 1 큰술, 통깨 2 큰술, 참기름 2 큰술을 모두 넣고 골고루 섞어 맛있는 양념장을 완성해주세요.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5
만들어둔 맛있는 양념장 위에 손질한 달래와 다진 홍고추를 보기 좋게 올려줍니다. 재료 본연의 신선한 맛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 포인트예요.
Step 6
이제 달래와 홍고추가 양념에 충분히 잘 스며들도록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섞어주세요. 너무 세게 섞으면 달래가 뭉개질 수 있으니 살살 섞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p 7
맛있는 달래장이 완성되었습니다! 바로 드실 만큼 적당량을 그릇에 덜어내어 준비해주세요. 따뜻한 밥이나 바삭하게 구운 김에 곁들여 드시면 봄의 맛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