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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향기를 담은 초간단 달래장





봄의 향기를 담은 초간단 달래장

봄 제철 별미! 잃어버린 입맛도 되찾아주는 알싸한 달래장, 마른 김과 함께 즐겨보세요!

봄의 향기를 담은 초간단 달래장

살랑이는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봄나물, 달래와 냉이로 식탁에 봄을 불러왔어요. 오늘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달래장을 소개합니다. 바삭하게 구운 마른 김에 이 달래장을 듬뿍 올려 먹으면, 입안 가득 퍼지는 봄의 향기에 절로 행복해질 거예요. 잃어버린 입맛도 돌아오게 하는 마법 같은 맛, 지금 바로 맛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김치/젓갈/장류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무침
  • 인분 : 6 인분 이상
  • 조리시간 : 10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주재료

  • 봄 달래 1단 (손질 후)
  • 홍고추 1개

양념장 재료

  • 멸치액젓 2 큰술
  • 설탕 1 작은술
  • 진간장 6 큰술
  • 매실청 2 큰술
  • 고춧가루 1 큰술
  • 통깨 2 큰술
  • 참기름 2 큰술

조리 방법

Step 1

가장 먼저, 양념장 만들 준비를 합니다. 작은 볼에 멸치액젓 2 큰술과 설탕 1 작은술을 넣고 설탕이 잘 녹도록 꼼꼼하게 섞어주세요. 이 과정은 양념의 감칠맛을 더하는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Step 1

Step 2

주재료인 달래와 홍고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준비합니다. 달래는 흙이 묻어있을 수 있으니 뿌리 부분까지 꼼꼼하게 헹궈주세요.

Step 2

Step 3

깨끗하게 씻은 홍고추는 칼로 반을 갈라 씨를 제거한 후, 아주 잘게 다져줍니다. 달래는 향긋한 뿌리 부분은 조금 더 작게 썰어 양념이 잘 배도록 하고, 연한 잎 부분은 먹기 좋은 크기로 듬성듬성 썰어주면 식감이 살아있어요.

Step 3

Step 4

앞서 설탕을 녹여둔 멸치액젓 볼에 나머지 양념장 재료인 진간장 6 큰술, 매실청 2 큰술, 고춧가루 1 큰술, 통깨 2 큰술, 참기름 2 큰술을 모두 넣고 골고루 섞어 맛있는 양념장을 완성해주세요.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4

Step 5

만들어둔 맛있는 양념장 위에 손질한 달래와 다진 홍고추를 보기 좋게 올려줍니다. 재료 본연의 신선한 맛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 포인트예요.

Step 5

Step 6

이제 달래와 홍고추가 양념에 충분히 잘 스며들도록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섞어주세요. 너무 세게 섞으면 달래가 뭉개질 수 있으니 살살 섞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p 6

Step 7

맛있는 달래장이 완성되었습니다! 바로 드실 만큼 적당량을 그릇에 덜어내어 준비해주세요. 따뜻한 밥이나 바삭하게 구운 김에 곁들여 드시면 봄의 맛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답니다.

Step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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