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의 향긋함 가득! 간단 세발나물 겉절이 황금 레시피
봄의 향긋함 가득! 간단 세발나물 겉절이 황금 레시피
입맛 돋우는 봄나물 요리: 신선한 세발나물 겉절이 완벽 가이드
향긋한 봄나물, 세발나물을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맛있는 겉절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간단하면서도 풍성한 봄의 맛을 즐겨보세요!
겉절이 재료- 세발나물 1줌 (약 100g)
- 양파 1/4개 (약 50g)
- 고춧가루 2 큰술
- 참소스 7 큰술 (또는 간장 5큰술 + 식초 2큰술)
- 통깨 약간
- 참기름 1 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세발나물의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억센 줄기 부분은 과감히 제거하고, 시들거나 누렇게 변한 잎도 깨끗하게 떼어내주세요. 손질된 세발나물은 싱싱하고 맛있는 겉절이의 시작입니다.
Step 2
손질한 세발나물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흔들어 씻어주세요. 잎 사이에 숨어있는 작은 먼지나 이물질까지 깨끗하게 제거하여 아삭한 식감과 신선함을 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3
깨끗하게 세척한 세발나물은 체에 밭쳐 물기를 충분히 빼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물기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으면 양념이 묽어지고 싱거워질 수 있으니, 가볍게 흔들어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Step 4
겉절이의 풍미를 더해줄 양파는 1/4개 분량을 준비하여 얇게 채 썰어주세요. 얇게 썰어야 세발나물과 잘 어우러지고 양념이 고루 배어들어 더욱 맛있습니다.
Step 5
넓은 볼에 물기를 제거한 세발나물과 얇게 채 썬 양파를 모두 담아주세요. 이제 맛있는 겉절이 양념을 버무릴 준비가 되었습니다.
Step 6
먼저 고춧가루 2 큰술을 넣고 세발나물과 양파에 가볍게 버무려 색을 입혀주세요. 이렇게 하면 고춧가루의 텁텁한 맛은 줄어들고, 재료에 고운 색감이 예쁘게 입혀집니다. 이 과정을 통해 나물이 부서지는 것을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Step 7
색이 고루 입혀진 나물에 참소스 7 큰술과 참기름 1 큰술을 둘러줍니다. 이제 손으로 살살 버무리면서 나물이 뭉개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무쳐주세요. 참소스 대신 간장 5큰술에 식초 2큰술을 섞어 사용해도 좋습니다.
Step 8
양념이 잘 배어들고 간을 보아 부족하면 소금을 약간 추가해주세요.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 고소함을 더해주면 맛있는 세발나물 겉절이 완성입니다.
Step 9
완성된 세발나물 겉절이는 예쁜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내세요. 신선하고 향긋한 봄의 맛을 그대로 담은 겉절이는 어떤 식탁에도 잘 어울리며, 특히 고기 요리나 따뜻한 밥과 함께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맛있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