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동 된장 무침 레시피: 아삭하고 고소한 봄의 맛!
봄동 된장 무침 레시피: 아삭하고 고소한 봄의 맛!
알토란 김하진의 아삭한 봄동 된장 무침 만들기
봄 제철 별미, 봄동을 활용해 아삭함과 고소함이 살아있는 된장 무침을 만들어 보세요. 알토란 김하진 셰프의 비법을 담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입맛 돋우는 건강한 봄나물 반찬으로 즐겨보세요!
주재료- 싱싱한 봄동 1통
- 향긋한 풋마늘 6대
- 부드러운 두부 1/3모
- 색감을 더하는 채 썬 대추 3개
- 간을 맞출 소금 약간
맛있는 양념장- 구수한 된장 2큰술
- 감칠맛을 더하는 고추장 1/2큰술
- 부드러운 매콤함, 고운 고춧가루 1/2큰술
- 풍미를 살리는 다진 마늘 1큰술
- 고소함 폭발, 깨소금 1큰술
- 향긋한 마무리, 참기름 1큰술
- 구수한 된장 2큰술
- 감칠맛을 더하는 고추장 1/2큰술
- 부드러운 매콤함, 고운 고춧가루 1/2큰술
- 풍미를 살리는 다진 마늘 1큰술
- 고소함 폭발, 깨소금 1큰술
- 향긋한 마무리, 참기름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인 후, 소금 1/2큰술을 넣어 간을 맞춥니다. 물이 끓어오르면 깨끗이 씻은 봄동과 풋마늘을 넣어주세요. 풋마늘의 두꺼운 줄기 부분부터 넣고, 약 8초간 재빨리 데쳐내야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2
데쳐낸 봄동과 풋마늘은 바로 찬물에 헹궈 열기를 식혀줍니다. 이렇게 하면 채소의 색이 선명해지고 아삭함이 더욱 살아납니다. 흐르는 찬물에 헹군 후, 두 손으로 물기를 최대한 꼭 짜서 준비해주세요.
Step 3
물기를 제거한 봄동은 먹기 좋은 크기로 줄기를 따라 쭉쭉 찢어줍니다. 풋마늘 역시 5-6cm 길이로 썰어 준비하면 무쳤을 때 씹는 맛이 좋습니다.
Step 4
두부는 면포를 이용해 물기를 단단하게 짜줍니다. 이렇게 하면 두부가 으깨지지 않고 양념과 잘 어우러집니다. 준비된 양념장 재료 (된장, 고추장, 고운 고춧가루, 다진 마늘, 깨소금, 참기름)를 모두 섞어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채 썬 대추도 함께 준비합니다.
Step 5
넓은 볼에 손질한 봄동, 풋마늘, 물기를 꼭 짠 두부, 채 썬 대추를 모두 넣습니다. 만들어둔 양념장을 듬뿍 넣고, 손으로 살살 조물조물 버무려주세요.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부드럽게 무쳐내면 맛있는 봄동 된장 무침이 완성됩니다. 간을 보시고 부족하면 소금을 약간 추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