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양식 끝판왕, 진한 국물의 삼계탕 레시피
보양식 끝판왕, 진한 국물의 삼계탕 레시피
지친 기력을 회복하는 최고의 보양식, 삼계탕으로 건강 챙기기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보양식을 찾고 계신가요? 닭 한 마리로 든든하게 즐기는 깊고 진한 삼계탕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신선한 닭과 귀한 약재를 듬뿍 넣어 푹 고아낸 삼계탕 한 그릇은 온 가족의 기력을 북돋아 줄 최고의 선택이 될 거예요. 마트에서 착한 가격에 득템한 닭으로 닭볶음탕과 삼계탕까지, 푸짐하게 만들어 맛있게 즐긴 이야기까지 담아봤답니다.
삼계탕 재료- 영계 2마리 (또는 9호 닭 2마리)
- 물 (닭이 잠길 정도)
- 다진 마늘 2큰술
- 생강 1톨 (편으로 썬 것)
- 인삼 1뿌리
- 잔대 (말린 것 또는 생것) 약간
- 대추 5-7알
- 대파 1/2대 (큼직하게 썬 것)
- 후추 약간
- 소금 약간
- 청주 또는 맛술 1/2컵 (닭 잡내 제거용)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닭의 겉과 속의 기름기 덩어리를 깨끗하게 제거해 주세요. 흐르는 물에 닭을 여러 번 씻어 깨끗한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냄비에 닭을 넣고, 닭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주세요. 잡내 제거를 위해 청주(또는 맛술) 반 컵을 함께 넣고 뚜껑을 닫아 끓이기 시작합니다.
Step 2
닭이 어느 정도 익기 시작하면, 준비한 마늘, 생강, 인삼, 잔대, 대추를 몽땅 넣어주세요. 찹쌀을 넣을 예정이라면, 미리 씻어서 불려둔 찹쌀을 지금 넣어주면 국물이 더욱 구수하고 든든해집니다. (레시피 작성 시 찹쌀이 없어 빠졌지만, 찹쌀을 추가하면 더욱 풍성한 삼계탕을 즐길 수 있어요!)
Step 3
모든 재료를 넣은 후, 약 50분간 뚜껑을 덮고 중약불에서 푹 끓여 닭의 모든 맛이 우러나오도록 합니다. 닭이 완전히 익고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면 완성! 삼계탕은 따로 간을 하지 않고 끓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릇에 푸짐하게 담고, 드실 때 취향에 맞게 소금과 후추를 곁들여 간을 맞춰 맛있게 즐겨주세요.

